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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90년대 ~07년4·4

(일드) 화려한 일족

by Abask 2012. 1.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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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드) 화려한 일족은 07년 1분기 기무라 타쿠야 주연의 드라마입니다

드라마가 깔아놓은건 큰 야망과 이상의 격돌 그런 느낌인데

마지막에 가면 갈 수록 집안의 비밀과 그를 둘러싼 오해와 증오로 바뀌는 드라마네요

 

(일드) 화려한 일족 사진출처 - 다음 검색


(일드) 화려한 일족 줄거리는 시중은행10위로 올라선 은행장인 아버지 그는 남들앞에서는

항상 품위있는 사업가로 행동하지만 집에서는 본부인보다

첩을 더 사랑해서 방에 침대 3개를 나란히 두고 자는 사람이다

가족사이에서는 아버지가 가장이기 때문에 그를 묵묵히 따르는 사람들이 있는 반면

타쿠야는 어렸을적부터 도전을 향한 열정과 그러한 부도덕적인 아버지에 맞서게 된다

타쿠야는 철광회사를 물려받았지만 기술력만이 나라를 일으키는 승부처라 생각하고

연구해서 기존의 철보다 2~3배 강한 철을 만들어 낸다

그 사실을 안 기존의 최고의 철광회사는 철을 만드는데 주 원료인 선철 공급을 하는것을 방해하기 시작하고

타쿠야는 그러한 횡포에서 벗어나서 기술을 개발하고 싶어

고로 건설을 하고 싶어하지만 아버지와의 갈등으로 힘들어하게 된다.


(일드) 화려한 일족 사진출처 - (일드) 화려한 일족 1화

 

(일드) 화려한 일족는 삐뚤어진 가족관계가 얼마나 큰 오해와 증오를 나을수 있는지 보여주는 드라마입니다

중간 부터 약간은 가족간의 감정싸움에 치중해서 드라마를 진행하는게 아쉽네요

기술과 열정의 이상파와 고리타분하지만 자신의 이익을 위해 모든것을 다하는 현실파의

그러한 갈등을 부각시켜서 드라마 스토리를 좀 크게 만들 수 있었는데

결국 집안싸움으로 급마무리 되는 것 같고 끝에 들어나는 반전들은 조금은 뻔한 반전이었습니다

 

나의 드라마 평점 8.5

다음 평점 9.6


업데이트 17년 3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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