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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08년 ~13년4·4

(일드) 도쿄독스

by Abask 2012. 1.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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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드라마 보신분들은 두 남주인공의 매력에 푹 빠졌다고 평을 하신분들이 많던데

09년 4분기 작품으로 개인적으로는 요시타카 유리코의 매력이 잘 나타나있는 작품중에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왠지 아픈 사랑을 하는 소녀의 느낌이 잘 묻어 나고 있죠

남주인공이 둘이라서 배우이름을 조사해서 리뷰를 씁니다 ㅎ

 

스토리는 미국에서 엘리트로 근무하던 슌이 자신의 숙적인 진노를 잡지 못해서

미국에서 같이 진노를 잡는 작전에 투입되었던 히로와 사긴당시 작전구역에서 발견된

기억을 잃어버린 소녀 유리코와 함께 좌천으로 일본으로 돌아오게 됩니다

슌과 히로는 일본에서 새로운 파트너가 되는데 슌은 범죄를 다룰때

치밀한 작전을 펼치지만 범인을 잡을때는 무자비한 수단을 쓰는 형사고

히로는 일단 몸으로 부딪혀 보는 열혈 형사지만 범인을 다룰때는

어느정도 인정을 두고 대하는 형사입니다

수사방식이 너무나도 다르고 개인적인 의견도 다르지만

진노를 잡을 주요한 증인인 유리코의 기억을 되찾는 것을 보호하면서

진노를 잡을 여러가지 사건들을 해결해 나갑니다

 

 

사진출처 - 다음 검색

 

차츰 악의 무리 보스에 접근하면서 범죄와 싸워나간다는

약간은 뻔한 틀을 가지고 있는 드라마입니다

중간중간 오버적인 상황으로 코믹적인 상활, 예를 들자면

냉정해 보이는 슌이 어머니가 하는 전화는 어느때든 무시 못하고 받는 다라는 설정이라던지

슌의 뒤에서 접근하면 누구든지 업어치기 한다던지하는 등

집어넣었지만 개인적으로는 그렇게 재밌게 느껴지진않네요

개인적으로는 요시타카 유리코의 연기를 보는 재미로 완결했습니다 ㅎ

 

나의 드라마 평점 8.4

다음 평점 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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