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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08년 ~13년4·4

(일드) 고양이 택시

by Abask 2012. 1.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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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1분기 작품으로 이 드라마도 가족의 소중함과 가족간의 대화라던지 서로 이해하는 것을

어느날 갑자기 찾아온 고양이를 통해서 바라보고 있는것 같습니다.

 

줄거리는 항상 하위권의 영업성적으로 택시를 운영하던 남주인공

집에서는 아내가 하자는데로 하고 딸과는 대화를 한지 오래 된 어느날

사람들이 한가한 공원에서 고양이를 발견하게 되고

그 고양이가 신경쓰이기 시작해서 그 공원에 근무하는날 마다 찾아 갑니다

어느날 고양이를 택시에 태워서 영업을 하게 되었는데

그동안 한번도 이야기를 하지 못했던 손님들과 이야기도 하게 되고

고양이를 통해 단골 손님도 생기기 시작하게되어서 고양이를 집에 데리고와 키우게 되는데

가족간의 단절되었던 대화와 그동안 사라졌던 미소를 되찾게 된다.

 

 

사진출처 - 다음 검색

 

단순한 스토리인데 꽤 재미있게 본것 같습니다

이 드라마도 24분짜리 12회라서 금방 볼수 있고 엔딩이 5분이상이라

큰 기승전결 없이 내용은 고양이의 일상(?)처럼 느긋한 드라마네요 ㅎ

남주인공은 캐스팅이 역활에 딱맞는 이미지인데

아내와 딸역이 남주인공에게 과할 정도의 미인들이 아닌지;

 

나의 드라마 평점 8.9

다음 평점 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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