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3분기 작품으로 요시타카 유리코가 나오는 작품이라 본 드라마인데 스토리가 뻔해서 조금은 실망을 했습니다
요시타카 유리코의 이미지가 약간 슬픈듯한 미소를 가진 여배우긴하지만
이번에는 불치병으로 여주인공으로 설정되었군요
'세상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다'랑 비슷한 느낌의 드라마입니다
병명은 '1리터의 눈물'과 같은것 같네요 병 진행 상황이라던지 그런게 비슷한 느낌이네요;
줄거리는 한가한 대학생활을 보내던 남주인공과 친구들 그들이 뒹굴거릴때
발견한건 대학 한 건물 난간에 서있는 유리코
남주인공은 고소공포증이 있지만 뛰어가서 유리코가 자살을 못하게끔
껴안고 설득을 하기 시작한다 유리코는 아무일 없다는 듯
난간에서의 경치가 다른곳과 다르다라고 말한다
유리코는 학생들 사이에서 평판이 않좋은데 사귀고 싶은 남자가
애인이 있던 없던 만나고 자신에게 항상 솔직한 편이다
항상 우물쭈물 하던 남주인공은 어느날 자신과 평상시에 잘 어울려 다녔던
학교의 미인인 친구(미즈사와 에레나)의 저녁 약속에
가지고갈 선물을 사러나섰다가 유리코에게 휘둘려서
다니게 되고 어느순간부터 그녀에게 끌리는 자신을 발견하게 되는데..
사진출처 - 다음 검색
예전에 성공했던 스토리들을 조금씩 집어놓은 듯한 느낌이 많이 드는 드라마입니다
요시타카 유리코가 안나왔으면 다 안봤을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나의 드라마 평점 7.0
다음 평점 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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