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뷰 08년 ~13년4·4

(일드) 리바운드

by Abask 2012. 1. 10.
728x90

11년 2분기 드라마로 개인적으로 몸에 살이 잘 붙는 편이라 일명 고무줄 몸매죠

공감을 많이 하면서 봤습니다

모코마치와 아이부 사키의 주연의 드라마를 의도하지 않았는데 연속으로 보게 되었네요 ㅎ

 

줄거리는 어린시절 먹었던 케이크가 너무 맛있어서 맛있는 것을 참지 않고 먹은 사키는

몸은 뚱뚱하지만 항상 밝은 모습으로 주변에 힘을주는 성격이지만

살때문에 남친에게 차이고 독한 마음으로 살을 빼게 되서

여성 잡지사에 근무하게 된다

그러던 어느날 케이크 가게를 취제하게 되는데 그곳은 자신이 어렷을적

케이크를 먹고 맛있는 음식을 참지 못하게 만든 원인이 된 가계였다

그곳은 전대에 이어 아들이 케이크 가계를 하고 있는데

화려한 모양등으로 제법 알려진 가계가 되어있었다

사키는 될 수있으면 케이크를 먹는것을 자제하지만 어쩔수 없이 한입 먹게되는데

예전의 맛은 하나도 없고 겉치레만 신경을 쓴 케이크를 보고 잡지에 비평을 쓰게 된다

그 기사 덕분에 손님도 줄어들고 폭팔해버린 남주인공

사키는 어느정도 책임감을 느끼고 남주인공만의 케이크를 만드는데

도움을 주기로 해서 남주인공이 만드는 케이크를 다 먹어서 다시 살이 찌게 되는데..

 

 

사진출처 - 다음 검색

 

사랑에 외모가 최우선의 조건일까하는 그런 생각을

극단적인 상황으로 표현하고 있고 여주인공이 화났을때 표현력이

맞는 이야기를 하는 편이지만 오버스럽게 표현되고 있어서 조금은 부담이 되네요

코메디물이라서 재밌게 볼 수는 있는것 같고

개인적으로 체질이 살이 잘찌는 타입이라 어느정도 공감이 많이 되더군요

 

나의 드라마 평점 8.7

다음 평점 8.8

'리뷰 08년 ~13년4·4'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일드) 10년후에도 너를 사랑해  (0) 2012.01.10
(일드) 오! 마이걸  (0) 2012.01.10
(일드) 절대그이  (0) 2012.01.10
(일드) 라스트 메일  (0) 2012.01.10
(일드) Gold  (0) 2012.0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