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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90년대 ~07년4·4

(일드) 구명병동 24시 3기

by Abask 2012. 1.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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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드) 구명병동 24시 3기  구명병동 시리즈에 드디어 입문했습니다

그동안 총 4기라는 것과 재밌다는 소문 때문에 안보고 있었죠

마츠사마 나나코의 젊은시절의 모습과 오랫만에 메구미가 보이네요

1기, 2기를 패스 한 이유는 2기에는 나나코가 안나오고 1기는 생각보다 평점이 높지 않더군요

3기는 05년 1분기 작품입니다

각기가 연계성이 거의없다는 이야기가 있어서 봤습니다 ㅎ

 

(일드) 구명병동 24시 3기  사진출처 - 다음 검색 (일드) 구명병동 24시 3기 


(일드) 구명병동 24시 3기  스토리는 언제 지진이 일어날지 모르는 도쿄의 한 병원에서 구명의로 일하는 나나코는

남친에게 일을 그만두고 자신과 결혼해서 시애틀로 가자는 프로포즈를 받는다

일단 남자친구의 제안을 받아들이지만 병원에서는 환자를 최선을 다해 돌보고 있다

지진에 관련된 세미나를 듣게된 나나코는 그곳에서 오랫만에 자신의 지도의를 해주었던

신도선생님(배역명)을 만나게 되고 자신의 고충을 털어 놓고 싶어한다

신도선생님은 4시쯤 나나코가 근무하는 병원을 찾아가기로 약속을 하고 헤어졌는데

갑자기 도쿄에 강진이 일어나고 평상시에 당연하다 여겼던 일들이

전혀 되지 않게 되면서 모두가 피해자인 상황이 된다

처음에는 의사, 간호사들도 의견이 안맞아서 뿔뿔이 흩어지게 되고

많은 부상자때문에 마을병원앞은 붐비게 된다.


(일드) 구명병동 24시 3기  사진출처 - (일드) 구명병동 24시 3기 1화

 

(일드) 구명병동 24시 3기  처음 시작은 엄청 강한 메세지를 던지면서 시작하는데

끝은 약간 흐지부지 하게 끝나더군요

그리고 의학드라마일때 긴박함같은걸 살려줘야 하는데 그런 점이 부족한것 같네요
지진이 일어나서 일어날 수있는 사람들간의 갈등이라던지

정부의 지지부진한 대책들, 자원봉사자들의 개념없는 행동들 이런점은 잘 나타나 있네요

재밌다는 소문을 듣고 기대치를 많이 높인 다음에 봐서 그런지

개인적으로는 드라마를 보며 조금 실망한 케이스 입니다

 

나의 드라마 평점 8.3

다음 평점 8.0 (1명 참가라 참조가 되진 않으실듯..)

 

업데이트 2018.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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