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드) 모두 옛날에는 아이었다

(일드) 모두 옛날에는 아이었다 05년 1분기 쿠니나카 료코의 배역이 마음에 드는 드라마입니다

드라마 전체적으로 순순한 동심으로 돌아 간듯한 느낌의 드라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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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드) 모두 옛날에는 아이었다 줄거리는 전교생이 1명밖에 없는 시골분교에 료코는 한 아이의 담임입니다

그 아이의 엄마처럼 누나처럼 때로는 친구처럼 지내고 있는데

분교가 폐교 위기에 처하자 교장은 도쿄에서 시골유학을 받기로 합니다

도쿄에서온 5아이들은 처음에는 어색하고 서로 바라는 것도 다르고

부모들은 다시 도쿄로 돌아왔을때 수업 진도가 늦을까 걱정등을 합니다

하지만 진심으로 대해주는 료코와 다른 주변 이웃을 만나서

자신의 숨겨 왔던 고민들과 꿈들을 다시 생각하는 시간을 가지게 됩니다

(일드) 모두 옛날에는 아이었다 사진출처 - (일드) 모두 옛날에는 아이었다 1화

(일드) 모두 옛날에는 아이었다 드라마 보는 내내 따뜻한 느낌과 쿠니나카 료코의 활짝웃는 웃음이 너무 보기 좋더군요 ^^

단점은 드라마 전개가 그동안 있었던 학교 물과 큰 차이가 없고

착한 아이들만 전학왔는지 학생들이 쉽게 시골학교에 적응하고 선생님을 잘 따르더군요 ㅎ

 

나의 드라마 평점 9.1

다음 평점 9.0 (1명만 참가해서 참조는 안되실듯..)

업데이트 2018.03.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