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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90년대 ~07년4·4

(일드) 카오 [얼굴]

by Abask 2012. 1.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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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드) 카오 [얼굴]는 03년 2분기 '코쿠센'의 여주인공 나카마 유키에가 주연한 드라마입니다

처음에는 무슨내용인가 궁금해 하면 유키에가 나오기에 연기력을 믿고

차분히 보기 시작해서 결국 완결까지 다봤네요

요즘 내용이 별로다 싶으면 보다가 하차해버리거던요

몇일전 주역 배우 캐스팅이 화려한 '도망자'를 보다가 중도 하차했답니다

 

(일드) 카오 [얼굴] 사진출처 - 다음 검색


(일드) 카오 [얼굴] 줄거리는 감식반에서 몽타주를 그리는 유키에는 

예전에 몽타주를 잘못그린 책임을 물어서 홍보과로 오게 됩니다

홍보과에서 씩씩하게 지내면서도 항상 수사에 대한 관심을 줄이지 않고 지냅니다

유키에는 그림을 그릴때 그 사람의 얼굴뿐만아니라 그 사람의 내면을 그려 낼려고 하는데

어느날 복도에서 부딪힌 남주인공 형사는 얼굴을 그릴수 없는 인물이 었습니다

화재사건이 연속으로 일어난 시기에 홍보과로 이름을 밝히지 않은 사람으로 부터 전화를 받게 되고

유키에는 수사와는 전혀 상관 없는 홍보과지만 수사를 하기위해 나서게 됩니다

남주인공은 흔히 있는 장난 전화로 취급하고 유키에를 주의 시키지만

유키에는 포기하지않고 수사를 계속해서 사건과 겹치는 실마리를 찾게 됩니다

그후 남주인공은 유키에의 날카로운 관찰력을 알게되고 종종 수사를 같이 하게 됩니다


(일드) 카오 [얼굴] 사진출처 - (일드) 카오 [얼굴] 1화

 

(일드) 카오 [얼굴]는 억지 감동이라던지 긴박감 있는 전개와는 거리가 있겠지만

사람이 살아가면서 얼굴이 익어간다는 이야기가 있는데 그런 이야기를 그려낸 드라마가 아닌가 싶네요 ^^

 

나의 드라마 평점 8.5

다음 평점 9.5


업데이트 17년 3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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