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년 3분기 작품으로 에이타와 마츠시마 히카리의 열연이 볼만한 드라마 입니다
평생 가슴에 아픔을 가지고 살아가는 살인사건의 가해자 가족과
피해자 가족들 사이의 이야기 입니다
줄거리는 에이타가 어린시절에 여동생이 살해당하는데
그 살인범은 같은 학교의 친구였다
그 친구는 소년범죄라는 이유로 8년을 징역받게 되었지만
피해자 가족으로서는 도저히 이해가 안되는 징역이었다
그런 아픔을 완전 잊지 못한 상황에서
히카리가 찾아오는데 에이타는 왠지 자신과 닮은 히카리와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게 된다
둘 사이는 어느순간 가까워지게 되는데 히카리가 살인범의 여동생임을 알게된다
처음에는 약간의 분노도 생겼지만 살인범의 여동생이라는 이유 하나만으로
주변의 손가락질과 눈총을 받고 살아 왔다는걸 알게된다.
사진출처 - 다음 검색
스토리 상황 설정이 굉장이 독특하네요
이러한 상황속에서 절묘하게 사람의 감정이라던지 표정 연기를 해낸
주연배우들의 연기력은 대단한것 같습니다
나의 드라마 평점 8.9
다음 평점 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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