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드) 개를 키운다는 것

11년 2분기 작품으로 마즈카와 아사미와 아역의 쿠가 코코로의 연기가 볼만한 드라마네요

마즈카와 아사미는 2011년 배역들을 좋은걸 두개 맡은듯 합니다

한가지는 고우의 둘째 언니역인데 그동안 약간 딱딱한 느낌에서

귀여운 느낌을 들게 만들정도의 먹을걸 좋아하고 천방지축인 언니역을 잘 소화했죠

이번 배역도 두 아이의 엄마역으로 가난하지만

결코 비굴하지 않게 자녀교육에 힘쓰는 모습을 잘 표현 했네요

 

 

사진출처 - 다음 검색

 

줄거리는 가난하지만 하와이에 가자는 꿈을 이루기 위해서

작은 통에 잔돈을 저금하면서 하루하루 평범한 생활을 하는 가족에게

딸인 코코로가 개를 주워오면서 그 동안 단절 되어있었던

가족간의 대화라던지 서로에대한 이해가 없었던것이

돈은 많이 들어갈지는 몰라도 가족간의 유대감은 깊어지게 되는데

그에 따른 주변에서 일어나는 이야기들을 그린 드라마입니다..

 

돈이 전부가 아니라는 그런 메세지를 담고 있으며

애완의 장점과 단점을 어느정도 보여주고 있습니다

 

나의 드라마 평점 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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