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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게임, 영화)

피파 12 - 커리어모드: 플레이어

by Abask 2011. 11.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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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일동안 감독모드를 해서 해당팀 챔프리그에서 우승시켜서 할껀 다했다 생각해서

피파 11에서 '비어 프로모드'를 재밌게 한 기억이 있어서

'비어프로모드' 를 시작하였는데 피파 11에서는 한 선수를 육성하면서

계속 키워가면서 해당팀의 주전이 되고 국가 대표가 되서 국가대표에서도 주전이 되고

4년후에 국가 대항컵에 나가서 국가를 우승시키는것을 목표로 하는 것이 었는데

일단 피파 12에서 '비어 프로 모드' 는 단판으로 뛰는 걸로 바뀌어 있더군요

 

피파 12내에서 비슷한게 어디 있나 싶어서 찾아보았는데

커리어 모드 -> 플레이어가 있어서 비슷한것인것 같아서 시작 해보았는데

피파 11과의 너무나도 다른 설정에 안타까움이 있네요

 

아쉬운점 1

피파 11에서는 자신이 만든 캐랙터를 일정 점수 이상 줄 수 없어서

대략 58점 정도 후보로 시작하는 걸로 기억이 나는데 피파 12에서는 바로 주전으로 나오네요

 

아쉬운점 2

피파 11에서는 게임마다 평점에 대한 경험치 점수를 받아서

경험치를 모아서 자신의 선수 능력치에 투자를 해서 키워나가는 개념이 있었는데

피파 12에서는 평점에 따라 자동으로 능력치가 올라가네요

 

아쉬운점 3

피파 11에서는 클럽게임 4게임정도 뛰면 국가대항전을 한번씩해서

4년정도 뛰고나면 국가대항 컵에 나가서 우승을 노리는 것으로 되어 있는데

피파 12에서는 현제 게임 설정 시간으로 6개월정도 플레이 했는데 국가대항전은 한게임도 안하는군요;

세계각지에서 뛰는 같은 국적의 선수들과 한번씩 뛰는 재미가 있는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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