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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게임, 영화)

피파 12

by Abask 2011. 11.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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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파 11을 올해 봄쯤에 플레이 했는데

피파 12를 정식판이 나오자 마자 해보게 될 줄은 몰랐네요 ㅎ

피파 12가 전작과 확실하게 틀려진점은 일단 게임 플레이시 선수들의 움직임이라 볼 수 있겠네요

전작에 비해서 움직임이 부드러워지고 곡선적인 움직임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선수들의 실제 사진들을 첨부하여 실제 선수들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경기를 하고 나면 각 선수의 실제 사진, 평점 그리고 맨오브 매치가 나오기에 각 선수의 경기 활약을 알수 있습니다 

 

 

사진 출처 - 다음검색

 

감독모드를 플레이해본 결과 전작과 크게 달라진점은 무한 트레이드 같네요

세계의 어떠한 선수라도 마음에 드는 선수가 있다면 제시액을 높게 부르면서 데리고 올 수 있습니다

감독모드 1년도 안했는데 메시가 바로셀로나에서 맨시티로 가있더군요;

자신이 데리고 있는 선수들도 제시한 금액이 마음에 들지 않거나 다른 구단으로 옮기고 싶을때 메세지를 보내 옵니다

선수가 다른 구단으로 옮기고 싶어할때 계속적인 무시를 하면 돈을 한푼도 못받고 알아서 옮겨가기 때문에

트레이드 요구를 한 선수는 적당한 금액으로 팔 던지 연봉을 올려주던지 해야 하더군요

선수에게서 메세지는 경기출전이 적은 벤치 멤버들과 출전이 과다한 주전 멤버들도 불만이 있을시에는

메세지를 보내오기 때문에 잘 읽어보고 처리를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팀을 관리할때 매주로 하는 것이 아니고 매일 시뮬레이션으로 흘러가기에

그날 이벤트가 발생하면 시뮬레이션이 자동으로 멈추고 이벤트를 진행해야 합니다

 

 

사진출처 - 다음 검색

 

유명선수들의 평점이 전작에 비해서 많이 올라갔는데 한국선수들은 아직도 60점 후반대~70점 초반이 많더군요

선수 오버롤을 올리는 방법이 전작에서는 치트 오토메를 써서 노가다를 해야 했었는데

피파 12에서는 선수 능력치를 마음대로 올릴 수 있기에 국가대표 선수들 오버롤 손보는것은 간단해졌네요 ㅎ

 

개인적으로는 피파 11을 하고 얼마안되서 피파 12를 하게 되었지만 변화 시킨점들은 괜찮은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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