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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게임, 영화)

보더랜드

by Abask 2011. 11.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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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좋은 게임이라고 감히 말씀드릴수 있겠네요

그동안 컴퓨터 약간의 고장과 메모리 부족 사태로 그동안 모아놨던

7~8개의 게임을 30~40분 플레이 해보고 제 취향이 아닌 것들은 무조건 지웠답니다 ㅎ

물론 대작 FPS게임 '콜 오브 듀티 8 - 모던 워페어3'가 나와서 어중간한 게임들은

과감하게 지울수 있었네요 ㅎ

 

게임을 플레이해보고 RPS게임이라 불리우는 '보더랜드'의 재미를 단번에 알 수 있네요 ㅎ

'보더랜더'의 특징을 말씀드리자면

일단 눈에 띄는건 요즘에는 거의 모든 게임들이 리얼리즘을 추구해서

캐랙터가 점점 리얼해지고 있는데

'보더랜드'는 기본적으로는 3D를 추구 하고 있지만 만화적인 요소를 갖춘 캐랙터들이라 할 수 있겠네요

1인칭 시점이기 때문에 자신의 캐랙터는 탈것을 탈때 빼고는 볼 기회가 자주 없네요 ㅎ

 

 

사진 출처 - 다음검색

 

플레이어는 위에 보이는 네명의 캐랙터중 자신의 취향에 따라 한명을 고를 수 있습니다

게임은 캐랙터를 육성하면서 몬스터들을 잡아 레벨업을 할 수 있습니다

레벨업을 하면 스킬 포인트를 주는데 자신이 원하는 방향으로 육성을 할 수 있고

무기를 강화 할수 있다하고 무기획득시 성능과 레벨이 존재하는데 색깔별 등급이 존재하지요 (흰-녹-파-보-주)

상점에서는 주로 흰-녹만 판매하니 파-보-주 무기들은 좋은 성능일시 강화를 하는것도 좋겠지요

이까지는 '보더랜드' 게임 발매 당시에는 새로운 요소중 하나였지만

'데드 아일랜드'등 요즘 FPS 게임들에서는 종종 볼 수 있답니다 ㅎ

 

'보더랜드' 게임에서 눈에띄는 것중하나는 탈것이 존재하는데

레벨 10쯤 되면 퀘스트로 소환할수 있답니다

탈것도 자신의 취향의 탈것을 골라 강화를 할 수 있다네요ㅎ

부하도 거느릴수 있다는데 아직 이까지는 못해봐서 궁금한 사항이네요ㅎ

 

 

사진출처 - 다음 검색

 

플레이시 특별한점은 캐랙터의 체력이 다했을때 바로 사망하는 것이 아니고

쓰러져서 싸운다는 설정인데 이 설정은 '레프트 4 데드'에서 나온거죠 ㅎ

가끔 적이 자신을 쓰러뜨리고 숨어버리거나 어디서 공격했는지 모르시에는 답답한 생각도 들더군요 ㅎ

캐랙터가 완전히 사망시에는 일정한 요금을 지불하고 되살아 나는데

레벨과 가진 금액에 따라 조금씩 차이가 있는것 같더군요

레벨차이가 심해서 잡기 힘든 몹들은 어느정도 렙이 비슷해지면 도전하는게 좋습니다ㅎ

 

2012년에 '보더랜더2'가 나온다는 발표가 몇 달전에 있었는데

2편이 나올 정도니 인기가 있었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FPS와 RPG의 재미를 동시에 즐기시고 싶으시다면 한번 플레이 해보시는 것도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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