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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게임, 영화)

하프라이프2

by Abask 2011. 12.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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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저의 블로그 조회수가 한참 조회수가 높을때의 절반도 안되는 수준이네요 ㅎ

게임은 피파 12 육성에 빠져 있었답니다 ㅎ

 

이번에 리뷰할 게임은 '하프라이프2' 입니다

재밌는 게임이라고 여기 저기 추천이 많은편인데

예사롭지 않은 용량과 이게 정확하게 무슨 게임인지 알수가 없어 미루고 있다가

최근에 일괄적으로 게임들을 플레이 해보고 재미 없다 싶은 것들을 모두 지우고 있답니다 ㅎ

 

하프라이프2 게임에 첫번째로 주목할점은 2003년 11월 발매인데도

영화같은 그래픽과 요즘에 발매된 게임도 무색해질만큼의 3D그래픽구현이 잘되어 있다는 겁니다

플레이하는데 자막과 우리말 더빙이 완벽히 되어 있는 버젼도 있어서

게임플레이하는데는 전혀 문제가 없더군요

다만 플레이 공략을 전혀 모르고 하기에는 시간이 너무 많이 들거 같은 느낌입니다

길찾기가 공략본 보면서 플레이 해도 어렵더군요 -_-

그리고 스캐너는 심심하면 날아와서 사진을 찍어대서 눈부시게 만들구요;;

 

 

사진 출처 - 다음검색

 

게임플레이를 해보면 느끼는점이지만 'VALVE'사가 만든 게임같은 느낌이 팍팍 듭니다

레프트 4 데드 시리즈의 잔인한 설정과 엽기적인 설정이 장르는 다르지만

이 게임에서도 고스란히 느껴지더군요

더럽고 무섭고 잔인하고 엽기적이면서도 현실적인 그런 게임인듯 합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재밌게 플레이한 '데드스페이스' 시리즈처럼 하프라이프도 연계성이 내용이 연계성이 있더군요

 

 

사진 출처 - 다음검색

 

1인칭 FPS게임이라고 정의를 내리면 맞는거는 같은데

조작은 편한쪽에 들어가지만 게임내용은 그렇게 만만한 것은 아닌듯 합니다

조작은 길이 막혀 있으면 부셔서 지나가거나 길을 찾으면 되고

인벤토리가 없고 길 도중에 상자를 부슈거나 피와 아머를 보충하는 곳이 있기에

그 곳에 들려서 피와 아머를 보충하고 탄약은 적들을 잡으면 나오거나 길에 떨어져 있습니다 

플레이어 입장해서야 자극적인고 엽기적인 그런 분위기 속에서 적(?)들을 처리하면서

게임내 스토리에서 진행하는데로 따라 가면 되는 게임이지만

위에서 말씀드렸다 싶이 길 찾기가 쉬운편은 아니더군요

그렇다고 '데드스페이스'처럼 미션을 해결해야 다음 단계로 넘어가는건 아니지만

맵이 있는 것도 아니고 난감한 게임이죠 ㅎ

전작을 클리어 하셨거나 비슷한 종류의 게임을 많이 플레이 해본분이라면 감으로 하겠지만요 ㅎ

 

 

사진 출처 - 다음검색

 

개인적으로는 독특한 취향의 게임을 좋아하는 편이기 때문에 플레이 하면서 반가운 마음도 있고

진작 플레이 하지않은 아쉬움도 약간 있네요 ㅎ

아직 내용의 20%정도 플레이 중이기 때문에 앞으로 알아 가야할 부분이 많은 게임입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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