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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90년대 ~07년4·4

(일드) 마더&러버

by Abask 2012. 2.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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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드) 마더&러버04년 4분기 시노하라 료코의 어린시절 모습 상큼하게 담겨있네요 ㅎ

약간 푼수같은 연기가 잘 어울리는데 이 드라마에서 잘 나타나있네요 ^^

극도중에 몸을 사리지 않는 연기투혼 혹시 다쳤을까 걱정하면서 봤습니다 ㅎ

 

(일드) 마더&러버 사진출처 - 다음 검색

 

(일드) 마더&러버 줄거리는 어머니를 지극히 생각하는 아들 언제나 어머니일을 중요시하기에 좀처럼 여자친구가 생기지를 않는다

어느날 길거리에서 자료를 흘린 료코를 본 남주인공

그냥지나치질 못하고 서류들을 주워주고 료코를 인력거에 태워서 일하는 장소에 늦지 않게 데려다 준다

늦지도 않았는데 여자라는 이유로 크게 혼나는 료코를 보며 참다못한 남주인공은 상대편을 크게 꾸짖어 준다.

료코는 자신을 위해 진심으로 화를 낸 남주인공 모습에 반하게되고 다음날 료코는 전날 요금을 안냈다는 이유로 인력거를 전세낸다

인력거를 타면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면서 주인공에 더욱 끌리는 료코 

하지만 자신과의 첫 데이트에서 어머니 때문에 오지 않은 남주인공에게 크게 실망하게 된다..


(일드) 마더&러버 사진출처 - (일드) 마더&러버 1화


(일드) 마더&러버 드라마의 장점은 마더콤플랙스라는 것이 적당히 있는 것은 가족간의 애정일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일드) 마더&러버 드라마에 나오는 남주인공 친구들 처럼 부모님에게 적당히 거리를 두고 지내온 분들에게

자신과 어머니와의 관계를 한번 더 생각하게 만드네요

단점은 반복되는 패턴과 어머니와 아들의 관계가 너무 연인처럼 설정이 되어 있네요;

 

나의 드라마 평점 7.7

다음 평점 8.0 (1명 참가라 참조가 되진 않으실듯..)


업데이트 2017년 3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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