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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90년대 ~07년4·4

(일드) 마리아

by Abask 2012. 1.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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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드) 마리아는 01년 작품으로 저녁늦게 보기 시작했는데 결국 완결까지 다봤네요 ㅎ

숨어있는 좋은 작품을 한개 발견한 것 같네요

01년 작품인데 아직도 모르고 있었다니 말입니다 ㅎ


(일드) 마리아 사진출처 - (일드) 마리아 1화

 

(일드) 마리아 줄거리는 각자 성격은 다르지만 아버지의 사랑을 받으며 자란 네자매

어느날 큰 언니는 아버지의 정부의 딸이라면서 새로운 동생을 데려옵니다

셋째인 여주인공은 그동안 자상하고 한결같았던 아버지에게 정부와 숨겨둔 딸이 있다는 것에 감정적이 됩니다

새로운 동생은 아버지가 근무하던 진료소에 머물고 싶어하는데 그 곳은 셋째가 운영하고 있는 곳이 었습니다

돈이 없거나 불법 체류자도 병원의 빚을 내어 가면서 운영을 하고 있는 셋째

시설은 낡고 불편하지만 마음이 따뜻한 셋째를 알기에 많은 사람들이 여러가지 이유로 진료소를 들립니다..

새로운 동생의 병도 알게 되면서 누구보다 새로운 동생에 정을 많이 주기 시작합니다


(일드) 마리아 사진출처 - (일드) 마리아 1화


(일드) 마리아 드라마가 전체적으로 따뜻한 분위기 속에 흘러갑니다

단점으로는 솔직히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새로운 동생이 나타났다 하면

거의 드라마속 둘째의 반응과 비슷할텐데

(일드) 마리아 드라마는 그런 갈등 상황이 쉽게 해결되고 백혈병이 치료하기 힘든 병으로 알고 있는데

(일드) 마리아 드라마 속에서는 미국에 치료 받으로 간다고 나오고 갑자기 나아버리네요;;

 

나의 드라마 평점 8.7

 

업데이트 17년 3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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