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드) 오오쿠 - 화의란

(일드) 오오쿠 - 화의란 05년 작품으로 예전 시리즈와 크게 다를 바가 없는 작품입니다

우치야마 리나가 주연으로 나온 몇 안되는 작품중에 하나입니다

오랫만에 우치야마 리나 모습보니 좋네요, 최근에는 전혀 모습이 보이지 않고 있죠

(일드) 오오쿠 - 화의란 사진출처 - (일드) 오오쿠 - 화의란 1화중

 

(일드) 오오쿠 - 화의란 줄거리는 제 5대 쇼군의 시절의 오오쿠의 이야기 입니다

이 시절의 쇼군은 정치보다도 오오쿠에서 여색을 탐하던 쇼군이었는데

오오쿠에서의 첩에 관심이 줄어들과 후계자도 한명뿐이라

쇼군의 어머니는 걱정이 많습니다

이때 어머니는 한 중신에게 계책을 마련하게 하고

그 중신은 쇼군이 밖으로 나가면 여러가지 바뀔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쇼군은 밖으로 나가게 되고 그때 어린시절 자신을 돌보던 여인을 보게 됩니다

그 여인을 안으면서 그 집에는 커다란 포상이 내려지지만

여인은 남편에게 정조를 지키지 못한것을 죄스럽게 여겨 자살을 합니다

쇼군은 그 집의 외동딸이 시집을 갔음에도 불구하고 오오쿠로 데려오게 합니다

(일드) 오오쿠 - 화의란 사진출처 - (일드) 오오쿠 - 화의란 1화중

 

(일드) 오오쿠 - 화의란 스토리 전개라던지 내용이 예전 시리즈와 크게 다를 것이 없어 지루한 느낌도 들고

세 시리즈 모두 역사적 사실을 바탕으로 하긴 했지만

이 '화의란'이 막장적인 요소들을 많이 가지고 있어서

예전의 여자들의 애환을 그린 그런 안타까움보다는

여자들의 질투와 암투에 너무 초점을 맞춘것이 아닌가 생각이 드네요

 

나의 드라마 평점 7.5

업데이트 18.04.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