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드) 여배우 리뷰 79탄 - 코이즈미 쿄코

지난번 쿠로키 히토미에 이어 여배우들의 대선배 코이즈미 쿄코를 소개 해드릴까 합니다

81년 니혼 TV '스타탄생'35회 그랑프리로 데뷔해서 최근까지도 꾸준히 활약하는 배우입니다

91년 일본레코드대상 골든디스크상, 작사상을 수상하기도 한 그녀는 다양한 재능으로

드라마, 연극, 영화, 에세이, 칼럼 등과 같은 여러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66년생이고 키는 153입니다

주요 수상 내역

1991년 일본레코드대상 골든디스크상, 작사상
2005년 제48회 블루리본상 여우주연상
2006년 제48회 블루리본상 여우주연상

 

 

사진출처 - 다음 검색

 

제가 아는 대표작으로는 춤추는 대수사선(98), 사랑을 몇년 쉬셨습니까?, 음양사(01),맨하탄 러브스토리, 수박(03), 상냥한 시간(05),

세일러복과 기관총, 눈물이 주룩 주룩(06), 스무살의 연인(07), 구구는 고양이다(08), 춤추는 대수사선3(10),

끝에서 부터 두번째 사랑, 속죄(12)등 영화쪽에서 더욱 활동이 많고 호평을 받았지만 개인적으로 영화쪽은

많이 보질 않았기에 많은 작품을 소개 해드리지는 못하네요 ㅎ

 

 

사진출처 - 다음 검색

 

연기력이 얼굴 표정에 잘 담아서 표현하는 좋은 배우라고 생각합니다

대사가 많거나 적거나 상황에 맞는 얼굴 표정을 하고 있어서 분위기를 잘 이끄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후배 여배우들과 좋은 호흡으로 함께 여러 작품에서 활동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