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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배우 리뷰

(일드) 여배우 리뷰 81탄 - 사와지리 에리카

by Abask 2012. 4.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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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리터의 눈물'로 국민 여동생으로 불리우던 그녀 최근에는 아예 활동을 안하고 있죠

05~06년 사이에 빤짝했다가 사라져버린 반짝 스타입니다

09년 9월 스타더스트의 계약혜지 통보로 그후 프로필상 연예계활동은 없습니다

03년 데뷔했고 초반에는 그라비아 모델로 인기를 얻습니다 86년 생에 키는 160

개인적으로는 히로스에 료코 보다 더 안타 까운 배우라 생각이 듭니다

 

주요 수상경력

2006년 에란도르상 신인상
2006년 제43회 골든애로우상 신인상
2006년 제29회 일본 아카데미상 신인상

 

 

사진출처 - 다음 검색

 

제가 아는 대표작으로는 핫맨(03), 천국에의 응원가 치아즈(04),  너무 귀여워, 1리터의 눈물(05),

유실물, 편지, 태양의 노래(06), 클로즈드 노트(07)등 나온 작품마다 꽤 인기를 끌었던 배우입니다

07년 클로즈드 노트에서 베쯔니 사건을 일으켜 태도 불량 논란으로 일본 여성이 제일 싫어하는 배우 1위로 뽑힌 배우이기도 합니다

 

 

사진출처 - 다음 검색

 

위의 배쯔니 사건도 연예활동에 큰 영향을 미쳤지만 결정타는 22살의 연상인 타카시로 츠요시와 09년 1월에 결혼하여

연예계에서는 신빙성없는 루머가 퍼지게 되서 타격을 많이 입었던거 같네요

물론 에리카의 경우 태도 논란에 많은 타격을 입은 상태에서 결혼까지 구설수에 올랐으니 

본인은 엄청난 스트레스 였을거라는 생각도 듭니다

 

인기 배우가 연애와 결혼을 하는 것을 개인적으로 비판 할 수는 없지만 재능을 버린것 처럼 느껴지네요

히로스에 료코도 03년 당시 인기 절정일때 결혼하지 않았더라면 좀 더 작품이 많았을텐데 하는 것처럼

에리카도 07년 태도 논란과 08년 열애설에 이어 09년 결혼으로 더이상 작품이 없으니 아쉬운점이 많은 배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