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드) 여배우 리뷰 82탄 - 샤쿠 유미코

샤쿠 유미코는 배우로서 보단 TBS 버라이어티 <원더풀>에 고정 출연하면서 '원 걸'로 더욱 유명하죠

데뷔는 97년 '영매거진 미스캠퍼스'로 했고 78년생에 키는 163입니다

제가 기억하는 샤쿠 유미코는 조연으로서 더 기억에 많이 남는 것 같습니다

일본 버라이어티는 거의 접하지 못하였기에 리뷰를 쓰고는 있지만 이분의 매력이 정확히 뭔지는 잘 모르겠네요 ㅎ

 

 

사진출처 - 다음 검색

 

제가 아는 대표작으로는 스탠드 업(03), 분기점의 그녀(05), 7인의 여변호사1, 서유기(06), 비밀의 화원, 워킹맨(07),

바티스타 수술팀의 영광1, 7인의 여변호사2(08), 혈액형별 여자가 결혼하는 방법, 결혼활동, 러브게임(09)등

영화와 드라마에서도 꾸준히 활동하고 있지만 버라이어티의 명성 만큼은 아닌듯 합니다

 

 

사진출처 - 다음 검색

 

샤쿠 유미코는 작은 느낌이지만 꾸밈없는 말투와 행동으로 인기를 얻었기에 밝은 느낌의 드라마를 찍으면 어떨까? 싶네요

연기력은 나쁘지 않지만 이미지가 주연급으로 가서 강한 인상을 남기기 힘든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듭니다

경력이 긴 배우지만 제가 본 드라마에서는 조연의 연기로 나왔던 작품들이 더 좋았던것 같네요

데뷔15년차인데 최근까지 꾸준히 활동하고 있어서 보기 좋은 배우인것 같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