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몬엔젤 프로젝트 리뷰

05년 작품으로 사진구하기가 어렵네요 ㅎ

가수의 꿈을 향한 애니들 '만월을 찾아서', '벡'등 유명한 작품들이 많지만

'레몬엔젤 프로젝트'를 제일 먼저 리뷰하게 되었네요

 

줄거리는 2016년 일본을 휩쓸었던 인기그룹 레몬엔젤은 어느날 갑자기 사라진다

1년이 지나고 어느날 레몬엔젤의 소속사는 공개적으로 오디션을 해서 새로운 레몬엔젤 팀을 만들고자 한다

토모는 레몬엔젤의 곡을 만들었던 유이라는 사람의 후배로

유이와 함께 음악과 여러가지에대해서 많은 이야기를 나눈 사이다

그때 담당자가 토모를 찾아와 '오디션에 참여하지 않겠냐?' 제안한다

토모는 자신이 레몬엔젤이 되는것을 부담 스럽게 생각하지만

담당자가 유이의 이야기를 해주면서 유이의 꿈을 엿보게 된다

토모는 오디션에 참가하게되고 실력있는 라이벌들과 경쟁을 하면서 우정도 쌓아간다

 

 

사진출처 - 널위한 눈물 홈페이지

 

스토리는 소녀들이 꿈을 이루어 가는 과정에서 일어나는 애피소드들을 그린 작품입니다

개인적으로 이 애니를 볼때 삽입곡들이 좋은 곡들이 많아서 보면서 놀랬었죠

일본은 애니를 만드는데도 좋은곡 3~4곡을 써버리니까 애니에 많은 정성을 들이는지 엿볼수 있네요

전체적으로 무난한 흐름이고 데뷔를 하면서 겪는 애피소드들이 파파라치, 갈등, 트레이닝의 힘든점등을

어느정도 현실성있게 보여주기에 재밌게 봤던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