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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 ~13년4·4

건슬링거 걸 리뷰

by Abask 2012. 6.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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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애니 리뷰를 조금씩 올리고 있는데 작품의 다양성을 위해서

여러장르를 섞어서 올려드릴려고 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리뷰할 작품은 '건슬링거 걸' 03년 작품으로 호불호가 나뉘는 작품으로 알고 있습니다

뚜렷한 주제보다는 살인기계가 되어버린 소녀들의 감성을 엿보는 그런 애니기 때문에

큰 줄거리는 어찌 보면 단순할 지도 모르겠네요

 

정보부 2과에는 프리텔라라고 불리는 소녀와 정보원의 2인 1조의 팀이 있다

소녀들은 예전에 여러가지 사정으로 거의 손을 델 수 없는 지경의 환자를 정부기관에서

의체와 제약조건을 써서 살인기계로 훈련하여 실전에 투입한다

소녀들은 겉모습은 소녀지만 자신의 관리관에게는 충성을 다하도록 제약이 되어 있어서

관리관에게 위험이 되는 존재는 적이든 아군이든 상대를 가리지 않고 제압할려한다

그 제약이라는 것은 양면성을 가지고 있어서 소녀들을 훈련하기엔 편하게 되지만

소녀들의 생명력과 기억력 감퇴라던지 생체에 이상증상을 가져오기도 한다

 

 

사진출처 - 네이버 블로그

 

애니가 2기까지 나온것을 보면  인기가 있었던걸 알 수 있네요

저 같은 경우 개인적으로 재밌게 봤기에 나오는 소녀들의 이름은 물론 그녀들의 주 무기도 다 알정도였죠 ^^

의체라는 개념이 사이보그 같은 차가운 느낌을 주면서도

그녀들을 바라보는 시선이 단순한 살인기계와 사연이 있는 안타까운 소녀들로 보는 두가지 시선을 보여주고

제약조건에 속박당해 있지만 그 속에서 소녀들의 감성을 보여주기에 전체적으로 아기자기한 느낌이 드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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