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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게임, 영화)

피파 13 프리뷰

by Abask 2012. 7.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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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출처 - 다음 검색

 

매년 이시기쯤 나오는 축구 시리즈의 명작들 피파와 위닝입니다

지난 몇년동안 피파는 유럽의 클럽 축구는 잘 구축 되어 있지만 플레이어 모드와 국가 대표차출 게임등에서 아쉬움을 남겼고

위닝은 레전드 모드가 잘 구축 되어 있지만 클럽 이름이 제대로 정리 되지 않고

유럽 축구의 라이센스가 없다보니 클럽 개수도 많이 모자라서 승강제등이 잘 표현이 안되어 있고

로스트도 최신 로스트가 늦게 되서 아쉬움을 많이 남겼죠 

 

이번에 프리뷰는 피파 13에 관한 것입니다

피파가 11 작에서 12작 넘어가면서 그래픽에서 신경을 많이 쓰고

선수들의 실제 사진을 추가하면서 게임의 재미를 더욱 추구한 것이 느껴졌는데

이번 13작은 어느정도로 선수들의 모습과 플레이 모습을 잘 구축 해놨을지 궁금 합니다

 

피파13에서는  공격과 수비시 공의 이동에 따라 자연스러운 선수들의 움직임과

프리킥에서 다양한 움직임을 추가하였고

드리블 시에 선수 상태에 따른 볼 컨트롤이 차이가 나게 해서 

 리얼한 축구를 게임으로 만들고 있다고 지난 4월에 밝혔습니다

 

라이센스 추가된 나라들이 있는데 그중 반가운 소식은

아시아에 한국리그빼고는 아시아 다른 리그 (중동, 일본등)에서 뛰는 한국 선수들을 찾기 힘들었는데

피파 13에서 중국과 사우디 아라비아가 추가 되었다더군요

상하이팀에는 드록바가 나오겠네요 ㅎ

아시아 챔스 리그를 구축할려면 일본리그의 코나미 독점 라이센스가 풀려야 하고

아직 중동 국가 리그인 카타르등의 리그가 구축이 안되어 있기때문에

피파의 목표인 클럽 축구의 완벽한 구축은 아직은 먼 듯 하네요

 

EA가 유럽에서 인기가 더 많기 때문에 유럽국가의 라이센스에 더욱 신경을 많이 쓴것 처럼 보이네요

이번에 유럽의 몇개의 나라 리그가 더 추가 되면서 피파의 유럽 클럽 대항전에서 더 많은 팀을 볼 수 있게 됐습니다

아쉽게도 챔스와 UEFA 라이센스가 코나미가 가지고 있기때문에

챔스의 공식 로고라던지 그런 것들을 피파 13에서도 못쓰는것 같더군요

 

 

사진출처 - 다음 블로그

 

 

힌가지 반가운 소식은 피파 13에서 커리어 모드에 신경을 많이 썼다네요

국대 차출등도 구현했고 월드컵도 구현할 것이라 합니다

아직 구현 안된 국가 대표팀은 많지만 대륙간 컵 유럽하고 남미컵을 구현했다네요

피파의 아쉬운점 하나인 우승세레머니도 신경을 많이 썼다고 합니다

감독 모드로도 클럽팀 감독을 하다가 대표팀 감독으로 차출 될 수 있다네요

피파 12에서 문제가 되었던 무한 트레이드도 현실성있게 고쳤다고 합니다

 

피파 12에서 11보다 많은 개선점을 보여줬기 때문에

13은 어떤모습일지 더욱 기대되는 부분중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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