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뷰 (게임, 영화)

블레이드 앤 소울 리뷰

by Abask 2012. 6. 25.
728x90

많은 유저들이 기다리던 NC소프트의 대작 블레이드 앤 소울이 21부터 OBT를 실시 하고 있네요

아직 시작한지 5일차라서 그런지 초반맵에 가면 많은 유저들로 북세통을 이루고 있더군요

저는 CBT는 한번도 못해보고 바로 OBT를 플레이 한 유저라서 깊은 것까진 아직 모른다고 볼 수 있습니다

초반에 인상 깊은것은 같은 직업의 캐랙터지만 머리부터 발끝까지 자신의 취향으로 캐랙터를 꾸밀수 있습니다

물런 이러한 시스템은 NC소프트의 전작인 아이온에서도 가능했다고 하더군요

캐랙터 만드는데만도 꽤 오랜시간이 소모되더군요 ㅎ

 

 

사진출처 - 엔씨소프트

 

게임에 접속한 순간부터 다른 게임들에 비해 확연하게 좋아진 그래픽 효과를 실감 하실수 있고

진행 에피소드 자채가 한편의 영화같은 느낌마저 들더군요

그리고 보통 퀘스트 npc는 그자리에 있고 유저들이 찾아가는 시스템이지만

블레이드 앤 소울은 초반 에피소드에서는 npc와 함께 퀘스트를 하기에 신기한 느낌이 들더군요

눈에 띄는 특징중 하나는 보통 다른 맵으로 이동하거나 건물안에 들어갈때 로딩을 하는것이 보편적인데

블레이드 앤 소울은 입구에 반투명 경계선에서 잠시 멈칫하는 것은 있지만 로딩 없이 지나쳐 갈 수 있더군요

소환사의 경우 고양이를 데리고 사냥을 하러 다니는데 고양이에게 어느정도의 장비를 입힐 수 있고

스킬의 효과가가 세세하게 표현되어 있어 스킬을 쓰는것도 감상포인트라 생각이 드네요

 

 

사진출처 - 다음 검색

위에서는 눈에 띄는 점들이었다면 아쉬운 부분도 많더군요

특히 조작법은 '명품'온라인의 경공 시스템과 거의 비슷한 느낌이고 스킬쓰는 것도 기를 모아서 써야 한다는 것등이 비슷하네요

몹들이 맵에 넓게 펼쳐저있어서 몹이 유저의 숫자를 못따라가는 느낌도 있습니다

퀘스트가 그동안의 MMORPG게임들에서 보여줬던 몹잡고 수집하고 그 범주에서 크게 벗어나지 못한 느낌이네요

각종족과 직업의 애피소드가 캐랙터 생성시에만 다르고 초반부 부터 다른 종족, 다른직업과 같이 하는 것도 조금은 아쉽네요

또 월 2만3천원에 부분유료까지 한다니 상업적인 느낌이 많이 들게 하는 요소네요

 

 

'리뷰 (게임, 영화)' 카테고리의 다른 글

피파 13 프리뷰  (0) 2012.07.25
드래곤 네스트 리뷰  (0) 2012.07.07
War of Dragons 온라인  (0) 2012.05.10
메탈리퍼 프리뷰  (0) 2012.05.07
(일드) 내가 걷는길 개인적 생각 리뷰  (0) 2012.04.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