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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 ~13년4·4

오 나의 여신님 리뷰

by Abask 2012. 7.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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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년 작품으로 국내에서는 90년대 후반 슬램덩크, 드래곤 볼, 닥터슬럼프, 시티 헌터등과 함께

많은 인기를 얻었던 작품중에 하나입니다

이 만화는 88년에 시작 되었는데 그 작품이 11년 9월까지 '오 나의 여신님'이란 같은 타이틀으로

그림채가 조금씩 바뀌고 스토리는 조금씩 바뀌고 있지만 큰 줄기는 변하지 않고 나오고 있는 작품입니다

 

스토리는 케이치는 키도작고 별 특징이 없는데다 남자 학교만 쭉 다녔고 대학을 왔는데

그가 들어간 자동차부 기숙사는 왠지 금녀의 구역이어서 솔로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케이치는 선배들의 잔심부름도 불평없이 한번 맡은일은 끝까지 할려고 하는 편이다

어느날 선배들은 기숙사를 비우게 되고 그날도 케이치는 선배들의 온갖 잔심부름으로 바쁘다가

마지막 심부름 전화를 받고 하는 심부름을 하려하는데 전화를 걸었는데 여자목소리가 들려온다

케이치는 잘못걸었다는 생각으로 전화를 끊을려하는데 전화의 상대편은 곧 찾아간다는 알 수 없는 이야기를 한다

곧 이어 자신의 방에 거울이 빛나면서 아름다운 여자가 거기서 나온다

케이치는 놀라게 되서 굳어 있는데 그 여자는 자신의 이름은 베르단디고 여신이라 하면서  

알 수 없는 설명을 하며 자신의 소원 한가지를 들어준다 한다

케이치는 이 상황이 선배들의 장난같다는 생각을 하면서도 왠지 그녀와 함께 있으면 행복할것 같다는 생각을 하여

자신의 곁에 있어달라고 말을 한다

그 말이 소원으로 접수되어 그 둘을 갈라놓으려하면 강제력이라는 제제가 발동하게 된다

그 사이 선배들이 돌아오게 되고 금녀의 기숙사에서 둘은 쫓겨나게 된다

케이치는 돈도 없는 학생이고 싸고 좋은 방을 찾게 되지만 그런방을 찾기는 어려워 여기저기 방황을 하게 되는데

베르단디의 정령의 힘으로 도심속에 있는 절로 찾아가게 되고 그 곳의 주지는 둘에게 방을 빌려준다

 

 

사진출처 - 다음 검색

 

스토리가 얼핏 로맨스 같지만 뒤로갈수록 큰 줄거리는 사라지고 애피소들들에 집중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세 여신의 캐랙터의 설정과 디자인 덕분에 인기를 얻은 경향도 있는 작품입니다

처음과 90년대 작품은 미연시적 요소를 담고 있는 작품이라 야릇한 분위기가 있지만

05년작에는 그런 부분들을 많이 배제 해서 스토리를 수정을 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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