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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 ~13년4·4

라무네 리뷰

by Abask 2012. 8.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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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년 하렘물적인 요소가 있는 순정물이지만 보는 내내 미소와 함께 감상할 수 있는 내용이 이쁜 애니 입니다

하렘물하면 미연시적인 자극적인 요소가 있거나 특징있는 미소녀 캐랙터들이 대거 등장하기 마련인데

라무네는 이웃에 사는 소꿉친구의 서로를 아껴주는 이야기가 이어지면서 좋은 작품이라 생각이 드네요

 

줄거리는 남주인공은 이사를 시골로 가게 되었는데 바닷가에서 소라게를 많이 잡습니다

그때 한 소녀가 와서 자신이 잡은 소라게를 자꾸 불쌍하다면서 놓아줍니다

소년은 그 소녀에게 장난을 치는데 그 소녀는 울면서 집으로 뛰어 가버립니다

소년은 이사가 마칠때쯤 집으로 돌아오게 되고 자신의 방에서 보이는 방에서 해변에서 만난 소녀를 다시 만나게 됩니다

그때부터 둘은 아침에 서로 깨워주고 아플때는 같이 학교를 안가는등 친하게 지냅니다

소녀의 집에서는 레스토랑을 하고 있는데 요리재료중 야채를 사용하는 요리들은

소녀가 개인적으로 키운 야채들을 많이 써서 개발한 요리들이 많이 있습니다

소년은 소녀의 밭일을 도와주고 언제나 붙어있는 일상이 지극히 자연스럽습니다

주변에서는 그런 둘을 보며 부부라고 놀리지만 정작 그 둘은 그런 이야기를 들으면 부끄러워 합니다

 

 

사진출처 - 다음 카페

 

전체 주제도 순정에 어울리는 주제이고 스토리 전개도 질질끄는것 없이 이쁘게 흘러가서 좋은 애니입니다

배경이 바닷가의 작은 마을인데 작은 마을인 만큼 느긋하게 흘러가는 시간과

어린시절부터 같이한 소꿉친구라 서로 의식안하고 서로를 배려하고 아끼는 모습을 잘 표현한것 같네요

제 친구의 명언이 생각나는데 미인과 결혼할려면 어린시절에 잘해야한다는 그런 이야기의 이유가 잘 담겨져 있는 애니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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