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드) 구름의 계단

13년 2분기 작품으로 이나모리 이즈미, 키무라 후미노가 여주인공으로 나옵니다

스토리 전개가 전체적으로 '야광의 계단'과 비슷하게 흘러가더군요

 

줄거리는 외딴섬 진료소에는 항상 환자를 치료하는 의사가 부족한 현실이고

새로오는 젊은 의사들은 금방 도시로 되돌아 가곤 한다

그 섬의 사무직원인 남주인공은 손재주가 좋은데 그것을 본 진료소의 의사는

그에게 간단한 의료를 돕게 하는데

남주인공이 소질을 보이자 점점 어려운 수술을 맡기면서 그에 대한 지식도 가르친다

어느날 부터 섬의 사람들은 그를 젊은 선생이라 부르며 따르게 되고

많은 사람들이 그에게 기대게 된다

어느날 그 섬에 도쿄에서온 한 그룹의 대학생들이 오는데

그중에 한 여학생이 질외 임신으로 목숨이 위험한걸 남주인공이 수술로 구해낸다

 

 

 

사진출처 - 다음 검색

 

드라마 초반부의 진행과 무면허 자격으로 사람들의 목숨을 구해가는 과정의 진행은 긴장감도 있고 괜찬았는데

무면허 의사가 사람을 살리면서 성공과 실패로 얼룩지는 그런 느낌보다는

드라마 전체적으로 억지 스러운 느낌으로 흘러가더군요

'야광의 계단'과 전체적인 흐름은 비슷하지만 스토리가 뭔가 부실한 느낌입니다

뒤에 부분은 급전개로 마무리하는 느낌이기도 하구요

 

나의 드라마 평점 7.3

다음 평점 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