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뷰 08년 ~13년4·4

(일드) Take Five

by Abask 2013. 7. 18.
728x90

13년 2분기 작품으로 눈에 익은 배우들이 주인공격으로 보이는 군요

드라마를 기대를 가지지 않고 시작했는데 역시 그냥 평범한 느낌만 남긴 드라마입니다

테마송이 재즈풍이던데 극중분위기와 잘어울리더군요

 

줄거리는 토시아키는 20년전 의적 'Take Five'의 멤버지만

현제는 심리학 교수로 근무하고 있다

그는 항상 모든일의 결정에는 사랑이 담겨있다고 생각하고 있다

어느날 정체를 알 수없는 노숙자 여인이 그 앞에 나타나서

20년전 사라저버린 다빈치의 그림의 사진을 보게 되고

그 그림을 보기 위해 은행금고에 잠입하게 된다

그곳에 자신 말고도 다른 침입자가 있는데

그 침입자는 사소한 실수를 한 가지 해서 그 둘은 은행 금고안에 갇히게 된다

형사들은 그 둘을 잡기 위해 금고 벽을 한개씩 열고 오지만

둘은 재치를 동원해서 탈출하게 되고 멤버를 구성해서 다시 도둑질을 시작한다

 

 

사진출처 - 다음 검색

 

사랑이라는 이야기를 자주쓰면서 드라마 내에서 여러가지 사랑의 형태를 보여줄려고

삼각관계 비슷한 느낌도 주고 다빈치 작품에 대한 집착이라던지 어릴적 잃은 아버지에 대한 그리움

두 자매간의 사랑, 원수에 대한 알 수없는 애정과 집착등을 준비 했지만

드라마 안에서 조화롭게 이어지는 느낌이 아니고 작가가 대사에 그 사랑을 직접적으로 반복하면서

모든 일을 사랑으로 강요하는 느낌이 드네요

드라마 전체적으로는 긴장감있는 액션과 스토리를 기대했지만 진행이 전혀 긴장감 없이 흘러가네요

마지막 부분의 내용이 전개적인 부분은 아쉬워도 훈훈하게 마무리 한 부분은 괜찬았습니다

 

나의 드라마 평점 7.9

다음 평점 6.0

'리뷰 08년 ~13년4·4'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일드) 모두! 초능력자야!  (0) 2013.07.18
(일드) 날씨 언니  (0) 2013.07.18
(일드) 라스트 신데렐라  (0) 2013.07.18
(일드) 구름의 계단  (0) 2013.07.15
(일드) 희미한 그녀  (0) 2013.0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