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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08년 ~13년4·4

(일드) 라스트 신데렐라

by Abask 2013. 7.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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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년 2분기 작품으로 시노하라 료코가 여주인공으로 나옵니다

드라마 전체적으로 연애의 환상과 설레임을 보여주려 한것 같던데

주인공들 평균연령이 높아서 그런 느낌은 많이 없더군요

 

줄거리는 료코는 39세로 자신이 근무하는 헤어숍에선 부점장으로 지내지만

연애는 몇년간 끊겼는지 기억이 안날 정도로 가물거린다

그러는중 자신에 몸에 털이 나기 시작하면서 자신이 여성을 잃어가는것이 아닌가 고민하게 되고

40살이 되기전에 설레이는 마지막 사랑을 꿈꾸기 시작한다

그러던날 료코가 근무하던 곳에 예전 동료였던 나오히토가 점장으로 오게 되고

둘은 항상 투닥거리지만 좋은 콤비이다

나나오는 나오히토의 단골손님인데 속으로 나오히토를 좋아하고 있지만 표현하지 못하고 있는데

그런 모습을 보고 질투를 느껴서 자신의 형제인 하루마를 시켜 료코를 유혹하라 한다

 

 

사진출처 - 다음 검색

 

시노하라 료코의 연기력과 질질끌지 않는 진행이 있기에 그럭저럭정도의 작품이 된듯 합니다

마지막 부분에 급전개로 현실이랑 전혀 맞지 않는 선택을 하던데

이런 부분은 한국드라마의 영향과 제목처럼 꿈같은걸 이루는 동화 느낌을 주기 위해서 인듯 싶네요

전체적으로는 드라마가 공감도 없고 전개자체도 유치하다 해야할정도로 뻔한점이 있어서

드라마 평점은 낮을수 밖에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나의 드라마 평점 7.4

다음 평점 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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