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년 1분기 작품으로 여주인공이 후지와라 노리카 입니다
일드를 챙겨 보시는 분들이라면 예전 작품에서 자주 볼 수 있는 주인공들이 나옵니다
줄거리는 특종을 노래는 노리카는 남주인공이 요인을 암살하기 위해 뉴욕에서 들어 왔다는
소식을 듣게 되고 그의 은신처 앞에서 숨어서 그를 지켜본다
그는 아들을 데리고 같이 있는데 그 모습이 도저히 살인마 처럼은 안보인다
하지만 그가 정기적으로 받는 소포는 먼가 의심적은 물건이 있고
그 남자에 대해서 여러가지 궁금했던 노리카는 그에게 접근하고 싶어진다
노리카는 축제때 공을 주워주는 인연으로 그에게 접근하게 되고
음식을 싸준다는 핑계로 그집을 드나들게 된다
사진 출처 - 다음 검색
6화인데 극의 전개가 초반에는 느릿느릿 흘러가다가 갑자기 빠른 속도로 흘러가더군요
이 드라마의 장점은 두 중년 배우의 안정적인 연기력이 괜찬았는데
드라마 중반부 부터 갑자기 이상한 쪽으로 스토리가 흘러가더군요
'파란눈의 소'이 부분이 남주인공의 개인적인 복수가아닌 사회적인 이슈로 부각되는 계기가 되는데
드라마 전개상 굳이 안넣어도 될 것 같은 부분입니다
이 부분 때문에 뒷부분이 부실한 느낌을 지울 수 없네요
나의 드라마 평점 8.2
다음 평점 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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