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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08년 ~13년4·4

(일드) 울지마, 하라짱

by Abask 2014. 1.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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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년 1분기 작품으로 남주인공이 데릴사위의 주인공인데 오랫만에 보는 느낌이네요

처음에 시작은 소재도 엉뚱하고 신선한면이 있어서 기대치를 높였지만

뒤로갈수록 지지부진해지면서 흐지브지한 작품이 된 것 같습니다

 

줄거리는 여주인공은 사람들에게 똑부러지는 소리를 못하는 성격으로

만화를 그리는 것만이 유일한 취미였는데

그 만화의 인물들이 만화안에서 자신들의 창조주가 너무 어둡고 같은 이야기만 하니까

자신들이 머무는 세계에 대해서 걱정을 하게 됩니다

어떤계기로 인해 하라짱이 만화밖 세상인 신들의 세계로 오게되고

자신을 그려준 여주인공을 만나게 됩니다

처음 나오게 되어 어떻게 해야할지 몰랐지만 그녀가 행복하게 되었으면 하는 마음이 생기게 되고

그녀를 점점 사랑하게 됩니다..

 

 

사진출처 - 다음 검색

 

6화정도 짧은 작품이었다면 훨씬 좋은 작품이 되었을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처음에는 이런 아이디어가 있다는 자체만으로도 좋은 작품이라는 생각이지만

뒤로 갈 수록 한정된 이야기를 할려고 하다보니 이야기가 질질 끄는 느낌까지 나더군요

시도만으로는 박수를 받을만한 작품이라는 생각입니다

 

나의 드라마 평점 7.6

다음 평점 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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