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드) 한자와 나오키

13년 3분기에 나온작품으로 13년 최고의 시청률을 올린 작품입니다

우에토 아야가 결혼후에 활동이 적은편인데 부인 역으로 나옵니다

남주인공인 사카이 마사토는 리갈하이 1, 한자와 나오키 최근 주인공으로 나선 작품에서 시청률 대박이네요

 

줄거리는 남주인공은 어린시절 자신의 아버지가 운영하던 회사가

부도가 나서 아버지는 자살을 하는 사건이 일어난다

이 일을 잊지 않고 노력하여 대형은행에 은행원으로 입사하게 된다

그 곳에서 융자부장으로 일하게 되었다

어느날 은행의 융자 금액 달성이 모자라게 되고

날림으로 한 철강회사의 융자가 통과되게 된다

그 철강회사는 얼마후 부도가 나게되고 그 융자건에 대해서 남주인공이 덮어쓰게 되었지만

목표가 있던 남주인공은 포기하지 않고 돈을 횡령한 철강회사 사장을 쫓는다

 

 

사진출처 - 다음 검색

 

드라마 진행이 조금 빠른 편이라는 생각이 들정도로 내용이 방대한 드라마입니다

처음부터 12회로 만들 작품은 아니었다는 생각이 드네요

2기가 나와도 될 만한 작품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실제 마지막 장면도 뭔가 그런 느낌으로 끝났구요 ㅎ

현실 세계에서 월급쟁이로 일하게 되면 회사의 눈치만 살피게 되고

억울한 누명도 많이쓰게되고 어느순간 회사로부터 퇴직하게 됩니다

그런 현실적인 이야기들에 이 드라마 한자와 나오키는 정정당당하게 실력으로

그 고난들을 이겨나가는 모습들을 보여주기에 많은 공감을 얻은 작품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전체적으로 드라마 진행자체는 '권선징악'느낌의 고전스타일이지만

이야기 전개와 보이지 않는 암투와 부조리등에 대한 이야기들이 나오고

그에 남주인공이 맞서는 모습이 시청자의 속을 시원하게 하는 느낌이네요

예전에 유치한 드라마였지만 '판관 포청천'이 인기 있었던 느낌과 비슷한 느낌이 듭니다.

 

나의 드라마 평점 9.1

다음 평점 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