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에서

12년 작품으로 독특한 세계관을 보여주는

판타지 장르의 애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줄거리는 사키는 다른 친구들 보다 늦게 '주력'을 깨닫고 학교에 입학하게 된다

어린적부터의 친구들은 사키를 반갑게 맞아준다

이 세계는 주력을 가지고 수업을 하고 주력을 어떻게 키워나가는지에 대한 수업이 많다

어느날 사키와 친구들은 자신의 사회에서 가지 말라하는 금지구역에 들어가게되고

그곳에서 도서관이라고 자신을 지칭하는 생물을 만난다

거기서 자신은 모르는 지금의 세계에 대한 이야기를 듣게 되지만

도저히 받아들일 수없는 이야기들이다

그때 지나가던 승려가 그것을 보고 그 생물을 없애고

금지된 구역에 온 처벌로 아이들의 주력을 속박하는 주술을 건다

그때 외래에서 온 괴물쥐들의 습격을 받게 된다

 

 

사진출처 - 다음 검색

 

개인적으로는 스토리가 탄탄한 편은 아니라는 생각이 들지만

약간은 동양 판타지 느낌의 애니라서 전체적인 분위기는 괜찬은것 같네요

자신은 모르고 있지만 사회에 의해서 자신의 생각이 컨트롤 된다면 어떻게 될까하는 이야기도 약간은 담겨있지만

모험 관련 스토리  요소는 약간 약하고 스토리 연계도 좋은 편은 아니라는 느낌이 드는 작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