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교소녀는 상처받지 않아

13년 애니로 '제로의 사역마'와 많은 부분이 흡사한 애니입니다

인형을 사용한다는 부분이 사역마로 싸운다는 부분과 비슷한 느낌이네요

'제로의 사역마'를 재밌게 본 분이라면 기교소녀는 상처받지 않아도 재밌게 볼실 수 있는 요소가 많습니다

 

줄거리는 라이신은 2년전의 복수를 위해 한 학교에 입학을 하게 된다

그 학교는 인형술사를 교육하는 기간으로

그 학교에서는 매년 최강의 인형술사를 가리는 대회를 가진다

그 대회에 참가할려면 100위 안의 성적을 가지고 있어야 하지만

라이신은 거의 꼴지에 가까운 등수를 가지고 있다

자신의 복수의 상대는 1위를 차지 하고 있고

무려 6 인형을 조정하는 인형술사이다..

라이신은 100위안에 지위를 뺏기위해 13인에 속하는 샤를에게 도전을 하게 된다

 

 

사진출처 - 다음 검색

 

미연시 요소가 많은 작품이기는 하지만 야한 대사가 많지 서비스(?)장면은 그렇게 많지 않습니다

전체적인 스토리 구성이 나쁘지 않은 편이고

인형과 인형술사의 관계와 여러가지 등장인물들 사이의 사연들을 보여주면서

진행도 그럭저럭 괜찬게 흘러가는 편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다만 각 등장 인물마다 반복하는 대사로 쿨 타임 몇분씩 체워 넣은건 메카물도 아닌데..

조금 퀼리티를 낮추는 부분들이 아닌가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