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티 크라운

11년 작품으로 처음에는 정의같은 말로 시작하지만

나중에는 자신의 이익을 위해 다투는 인간의 모습을 잘 보여주는 애니입니다

 

줄거리는 아포칼립스라는 바이러스때문에 무정부 상태

그 곳을 무력으로 다스리는 GHQ  그것에 반대하여 일어난

무력 시위 그룹'장의사'

슌은 그런 것과 관계없이 평범한 학교 생활을 하다가

어느날 장의사가 개입된 사건에서

이노리를 만나게 되서 장의사에 관련되게 된다

(다음.. 요약을 참조 했습니다..)

슌은 사람마다 마음을 엮어서 '죄의 왕관' 이라는 자신만의 무기를 꺼낼수 있다는것을 알게되고

그 무기를 꺼내서 GHQ와 싸우게 되고

이 능력이 모든 사람들이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되고

자신의 학교 친구들까지 끌어 들이게 된다

 

 

사진출처 - 다음 검색

 

처음에는 부조리에 맞서기위해 다같이 힘을 모으게 되지만

그 힘이 어느정도 생기면 그 부조리에 맞서던 무리사에에서도 부조리가 생기고

차별이 생기고 다시 자신의 이익을 위해서 편이 갈리는 그런 모습들을 잘보여주는 애니입니다

액션씬도 괜찬은편이고 상황에 따라 변해가는 인간의 모습을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큰 스토리 보다 상황적인 요소를 부각시켜서 절대적인 아군과 적군이 없다는 걸 보여주는 애니네요

결국 절대적인 것은 없고 상황에따라 정의는 변할 수도 있다는 그런 스토리 전개인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