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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게임, 영화)

드래곤 에이지 오리진

by Abask 2014. 11.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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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년 11월 출시 작품인데 얼마전 14년 10월에 기간 제한 무료 배포라는 이벤트를 실시해서

게임 검색순위와 게임뉴스등을 떠들석 하게 한 게임입니다

'드래곤 에이지' 게임이 판매가 적게되어서 14년 10월에 무료 배포 된 것은 아닙니다

판매시점 부터 대작으로 불리며 10년 여름까지도 CD게임에서 판매수 top 10위 안을 유지하던 게임입니다

10월의 무료 배포는 이번에 나온 확장팩 '드래곤 에이지: 인퀴지션'의 이슈를 얻기 위한 사전 단계로 해석되고 있습니다

이번 이벤트로 5년만에 다시 인기를 얻은 '드래곤 에이지: 오리진' 리뷰입니다

 

 

사진출처 - 다음 블로그

 

'드레곤에이지'는 다른 미국 RPG지와는 조금 다르게 한국 RPG에 적응이 되어 있는

제가 플레이 하기에 전혀 불편함이 없고 조작이 간단하더군요

다양한 전문 직업이 존재하고 플레이어는 게임을 플레이하면서 스킬을 하나씩 배워가면 됩니다

특이점은 스킬을 한번만 배우면 그 스킬은 더이상 숙련 시킬수 없더군요

 

개인적으로 플레이를 해봤을때 게임 초반부에는 이 게임이 재미있나 싶을 정도 입니다

특별한 타격감도 없고 스킬 나가는것이 그렇게 화려하다고 생각이 들지도 않고

던전시즈2와 레프트 4 데드 같은 게임과 비교를 하면 사냥속도는 살짝 지겨운 느낌이 들정도로 늦은 감도 있더군요

 이정도에서 게임을 접으면 '드레곤 에이지'의 여러가지 재미들을 놓치는 경우라는 생각이 드네요

'드래곤 에이지' 게임의 특징이 장비를 얻는 것이 조금 어려운 게임입니다

약간은 모드 적용은 필요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사진출처 - 네이버 검색

 

일단 메인은 사냥하고 아이템 얻고 아이템을 만들고 동료를 얻어가는 재미인데 

부가적인 요소로 조금은 성인적인 요소들이 많이 있다는 말씀을 드릴수 있겠네요

CD케이스에 18세 게임이라고 되어 있는 게임입니다

사냥후 혈흔이 갑옷등에 고스란히 묻어 있고 갑옷 교체시 갑옷을 벗으면 캐랙터들이 누드가 되는데

그 모습을 디테일하게 묘사 해놨습니다

이런게 뭐가 특이하냐는 분들도 있을텐데 남자 캐랙터와 여자 캐랙터의 성인물을 만들수도 있습니다

 

 

사진출처 - 다음 블로그

 

다른 특이점은 각 종족과 출신에 따라 시작 스토리가 달라지고

스토리 전체에는 크게 영향은 없지만 퀘스트 도중 NPC와 나누는 대화는 게임 진행상황을 약간씩 바뀌기도 합니다

그 이외에는 4명의 파티(나머지 파티원들은 야영지에 대기)와 개 한마리를 데리고 주로 몬스터 사냥하면서

각 캐랙터를 다른 직업으로 키울수 있습니다

여기서 문제점 하나는 한번 지나간 지도는 다시 가면 몹이 없던데

4명의 파티 멩버외에 한번 안쓰기 시작한 캐랙터들은 고인이 될 가망성이 높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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