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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게임, 영화)

데빌리언 리뷰

by Abask 2014. 12.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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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월에 OBT 시작으로 게임순위 게임노트 기준 60위 -70위 권

게임 메카 기준 30위권 정도를 하다가

최근 '검은 사막'의 OBT 서비스로 많은 유저가 이사간 게임입니다

처음에는 '디아블로'처럼 다수의 몹과 던전에서 몰이사냥으로

호쾌한 액션을 선전을 했어 관심이 가기도 했지만

최근에 개인적 시간 관계상 온라인 RPG 게임을 안했기 때문에

일단 두고보고 있었습니다

 

이번에 '검은사막'에 유저가 많이 갔기에 사람이 그렇게 많지 않을 것을 예상하고

몇일 해봤는데 역시 그렇게 많은 유저가 하고 있지는 않더군요

순위도 하락세를 유지하고 있고요

 

 

사진출처 - 다음 검색

 

처음에는 게임플레이를 할때 여러가지 요소가 괜찬아 보이더군요

일단 보스를 잡을때 보스의 스킬이 어디로 날라올지 보여주기 때문에

피하면서 때리는 재미가 있더군요

내 캐랙터의 스킬에 확정 스킬이 없기 때문에 피하면서 잘 맞춰서 때려야하더군요

물론 초반 이야기고 렙20정도 넘어가니까 몹들이 때리는 확정타들이 아프기 시작하면서

컨트롤로 하는 재미는 줄어들기 시작합니다

저랩구간에서는 약간 '리그오브 레전드' 스킬 피하면서 쓰는 느낌도 있으면서 괜찬더군요

솔로 플레이용 게임치고는 괜찬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하면 할 수록

어디선가 해본 느낌이 많이 나더군요

 

 

사진출처 - 다음 검색

 

'신의 대륙' (아시는분 계신지 모르겠지만ㅎ) 전체적인 게임 분위기와 캐랙터 디자인도 많이 비슷하고

PvP, 던전, 출첵등의 성과를 모아서 유니크템으로 바꾼다던지하는 그런 시스템도 유사해서

계속 비슷하다는 느낌을 받네요

그리고 던전 분위기라던지 던전을 클리어를 빠르고 스킬 적중률 높게 통과하면 점수가 높게 나오고

보상도 좋아지는 부분은 '드래곤 네스트'랑 비슷한 느낌입니다

 

다른 게임과 비슷한 요소들이 많이 있는 게임이지만

요즘 다른 게임들은 점점 그래픽이 좋아지고 다양한 모습을 RPG에서 구현할려는 추세인데

'데빌리언'은 복잡한 요소 다 빼고 몬스터들이 쏘는 스킬 피하고 내 스킬 몬스터에게 맞추면서

단숨에 많은 적을 없애면 버프 보너스가 생기는등

몰이사냥을 하면서 스트레스를 풀수 있는 요소들이 있는게 좋은 것 같습니다

 

게임 진행상 단점은 일정 등급 이상 아이템이 드롭률이 낮기 때문에

결국은 게임의 선택권없이 계속 던전을 돈다던지 보상을 모아서 템을 모울 수 밖에 없는게 아쉽네요

'테라'처럼 일정 렙 부터는 솔로 던전 돌면서 보스가 주는 좋은 등급의 다른 직업 템도 드롭 되어서

거래를 통해서 템도 맞추고 할 수 있게 했으면 좋았을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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