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라킹덤 리뷰

1주일전부터 정식서비스를 하고 있는 '아우라 킹덤'

최근의 추세인 대작, 그래픽, 다양한 플레이 가능과는 거리가 있지만

단순하면서 아직 초반부긴 하지만 솔로 플레이를 즐길 수 있는 게임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일단 처음 눈에 들어오는건 아기자기한 캐랙터들

12세 이용가이어서 그런지 몰라도 캐랙터도 아기자기한 편이고

npc에서도 꼬마들이 케스트를 줄때가 많고

숨어있는 퀘스트는 자동 이동으로 해결 안되기 때문에 그 맵을 지나가기 전에

해결을 할려고 찾아다니기도 하고 하는건 조금 귀찬은 요소긴 하지만

보상으로 경험치를 많이 주기에 빼놓고 갈 수 없기도 하죠

 

 

사진출처 - 다음 검색

 

'아우라 킹덤' 게임도 '데빌리언'처럼 약간은 '신의 대륙'요소들이 있는데

PvP장려를 위해 PvP 포인트를 모아 바꿀 수 있는 좋은 등급의 아이템을 보상으로 걸어 놓았고

계속해서 퀘스트를 깨가는 게임 방식이라는 점입니다

다만 다행인점은 혼자서 열심히 사냥을 하다 보면 보물 상자가 나오는데

아이템이 어느정도 까지는 일정한 확룰로 나오기에

노란색 등급의 장비가 한번씩 나오기도 합니다

이것만 잘 주워도 사냥하기에는 충분한 장비가 되네요

그리고 시작할때 선택하는 가디언과 함께 싸우는데 예전에 '프리우스'같은 게임처럼

버프도 주고 같이 싸우고 가이언도 나중에 좋은 등급의 가디언을

구할 수 있기 때문에 솔플하기 좋은 게임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사진출처 - 다음 검색

 

'아우라 킹덤' 신기한점은 장비에 직업과 스텟의 제한이 없기 때문에 레벨만 맞으면 장비를 착용하면 되고

마법사도 방어력 높은 장비를 낄수 있고 기사도 데미지가 높은 장비를 낄 수도 있는 시스템이고

또 한가지는 스킬 딜레이는 있지만 마나 소모량이 없는 점이 RPG 장르에서

처음 시도 되는 스타일이 아닌가 생각이 드네요

직업도 다양하기 때문에 다양한 직업을 키워보기에는 좋은 게임이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사진출처 - 다음 검색

 

다만 게임 진행이 퀘스트와 숨겨진 퀘스트만 진행하는 게임이다 보니

게임이 던전이 넓고 몹이 몰려서 나오거나 보스몹이 엄청 강하다던지  

큰 보상을 위해 많은 유저들과 협동히거나 대규모 쟁을 해하는 분위기와는 거리가 있고

광역스킬도 있지만 몬스터를 몰아서 잡는 경우는 거의 없다고 생각 되는 스킬 특징때문에

타격감이 좋거나 그런 느낌은 거의 없는 편이네요

 

개인적인 생각은 솔플로 아기자기하게 할 수 있는 게임이라는 느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