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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13년4·4

(미드) 폴링 스카이즈

by Abask 2015. 2.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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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년 3분기부터 14년 여름에 시즌 4까지 방영된 미드입니다

각 시즌 10화로 구성되어 있고 2기까지는 스토리가 짜임세 있게 가지만

3기부터는 주요 등장인물이 그대로다 보니까 인물간의 갈등

대화의 흐름같은 것이 비슷해서 조금씩 진행을 진부하게 만드는 느낌이네요


줄거리는 재목에서 암시 되어있듯이 외계인이 갑자기 하늘에서 내려와서

세계인구의 90%가량은 처음 전쟁에서 손도 못써보고 죽습니다

나머지 사람들은 군대가 이끄는 저항군에 가입을해서

개릴라전으로 인류보다 하이테크 무기를 가진 외계인들에게 저항을 합니다


시즌 1은 저항군에 모인 300여명의 사람들의 서로 도와가면서 살아갈려고 노력하고

그동안 어떻게 하면 상대할지 몰랐던 외계인들의 약점이라던지 외계인이 아이들에게

기생충을 심어서 자신들의 노예로 만들려 하는 내용

시즌 2는 첫 공습때 대규모로 인류를 공격했던 외계인들은 알고보니 침략외계인들의 노예였고

그 노예 외계인들이 인류를 90%가까이 살해했는데 그들이 반란을 하고 싶고 인류와 손잡고 싶어하지만

사람들은 그동안 자신의 가족을 죽인 그 외계인들을 쉽게 믿지 못하면서 일어나는 갈등이 내용

시즌 3는 봄이라는 하이테크의 과학기술을 가진 외계인들이 자신들도 자신을 행성을 지배 당했다면서

하이테크 기술로 인류를 돕기 시작하면서 침략 외계인과의 전쟁에서 유리해지지만 봄 종족의

속내를 알수 없어서 서로 의견이 나누어 지는 내용

시즌 4는 남주인공의 딸이 반은 사람 반은 외계인이어서 1살인데도 청소년만큼 성장하고

알 수 없는 커다란 힘을 가지고 있다는 내용과 침략한 외계인들이 인류를 개량해서

자신들의 수족으로 삼으려는 계획을 실행 할려한다는 내용



사진출처 - 다음 검색


큰 줄거리는 저게 다인것 같네요 ㅎ

시즌 2 중반부터 인물간의 갈등상황에 대사가 많이 들어가면서 스토리 진행이 천천히 가는 편입니다

등장인물중 포프는 반항적이지만 자유롭게 자신만을 위해 사는 캐랙터인데 어느순간부터

사람들 사이를 이간질 시켰다가 중요할때는 목숨걸고 일을 하는 캐랙터로 계속나오던데

캐랙터의 정체성이 조금 없어 보이더군요 ㅎ

침략한 외계인이 남주인공을 잡아서 외계인의 논리를 자꾸 설득시킬려 하는 장면이

시즌 1 부터 비슷하게 반복하니까 중복되는 것 같아서 진부하게 느껴지더군요


나의 드라마 평점 8.4

다음 평점 (시즌 4) 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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