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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14년~

(일드) 닥터 린타로

by Abask 2015. 7.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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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사정으로 블로그를 약 2달 정도 쉬었네요..

15년 2분기 드라마 전체적으로 마무리 되서 시간내서 리뷰해볼려 합니다


닥터 린타로는 2분기 드라마로 

현지에서는 최근 나오면 거의 흥행이 보장되어 있는 남자 주인공 사카이 마사토와

드라마에서는 보기 힘든 아오이 유이를 주인공으로 내세워서

기대치를 한껏 높인 드라마였지만

현지에서는 기대에 못미치는 시청율리는 이야기가 있는 작품이기도 합니다


닥터 린타로 줄거리 정리는 배우 본명으로 합니다

역활명은 드라마에서 확인해보세요 ^^


닥터 린타로 줄거리는 마사토는 정신과의사인데 다른 정신과 의사와 달리

마음으로 환자에게 다가가서 공감하고 그 환자를 치료 할려고 합니다

인물도 괜찬은 편이고 그러한 따뜻한 치료 방법에 많은 여성들의 인기를 얻습니다

마사토는 권력에는 크게 관심이 없어서 평소 회식자리에 참석을 잘 하지 않지만

병원장이 권하여서 게이샤와 함께 술을 마실수 있는 곳에 가게 되고

그 곳에서 유이를 만나게 됩니다

거기서 유이는 마사토가 교수가 될지도 모른다는 말에 돈벌이로 생각을 하게 됩니다

하지만 유이에게는 다른 인격이 있고 그 인격이 나온 사이에는

게이샤로서의 기억은 제대로 하지 못합니다



닥터 린타로 사진출처 - 다음 검색


개인적으로는 올해 완결한 작품중에는 초중반까지 스토리라던지 배우의 연기력 부분에서는

가장 괜찬은 드라마였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오이 유이의 순간적으로 인격이 바뀐듯한 연기력도 좋았고

이야기 흐름도 정신과 의사지만 사랑에는 둔한 남주인공이 설정되어 있고 

거기에 정신적으로 이상이 있지만 매력적인 게이샤라는 구성은 좋은 편이었다는 생각이 드네요

하지만 8화부터 ..저작권이 걸려서 자막이 없었던 탓도 있지만;;

닥터 린타로 스토리 전개가 조금 이상하게 흘러가더군요..

마지막 결론은 많이 아쉬운 느낌이 들었습니다

다음에도 저와 비슷하게 마지막 결론을 아쉽게 평가한분이 계시더군요..

개인적으로 7화까지는 평점 9점을 줘도 아깝지 않을 작품같은데 라스트 3화에서 아쉬운 느낌이 많이 듭니다


개인 드라마 평점 8.7

다음 평점 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