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드) 우로보로스 ~ 이 사랑이야말로, 정의

15년 1분기 작품들이 거의 완결되었죠

그중에 처음으로 소개 해드릴 작품은 우로보로스 입니다

히로스에 료코가 조연으로 나오는데 거의 매편 나오네요

여주인공은 우에노 주리인데 스토리상에는 큰 비중은 없습니다

많은분들이 후반부에 급격하게 드라마가 안좋아진다는 평이 많더군요

줄거리는 남주인공은 어렷을적에 한 고아원에서 자라나는데 그때 고아원 선생님이

의문의 살해를 당하게 되고 남주인공은 그 장면을 목격하지만

범인이 금시계를 찬 남자였다는 것만 기억하고

다른 점은 기억을 못한다 

같은 고아원의 친구와 선생님의 복수를 하기 위해서 노력하게 되고

각자 노력하여 남주인공은 검거율 1위의 형사로 친구는 야쿠자로서 중간 보스가 된다

둘은 사건을 파해치면서 그 사건이 자신들이 생각했던것과 다르다는 것을 알게되고

남주인공은 조금씩 기억나는 사건당시의 부분적인 기억과

지금의 복수가 과연 정당한것인지에 혼란스러워한다

서잔출처 - 다음 검색

개인적으로 6편정도까지인가 재미있게 되고 그 다음부터는 급격하게 퀄리티가 떨어져서

아쉬운 작품으로 남게 된것 같네요

초반 중반부에 많은 복선과 어떤것이 진실인지 알아가는 과정의 모습에서 

좋은 스토리 전개와 많은 복선들을 깔아놓고는 

후반부의 말도안되는 급전개와 결론도 그렇게 허무하게 끝내야만 했던것일까요..

우에노 주리와 남주인공의 러브스리도 좀 더 드라마 분위기에 맞게 

안타까운 모습으로 그렸으면 어땟을까 하네요

나의 드라마 평점 8.2

다음 평점 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