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틱스

택틱스는 04년 애니로 약간 보이러브물 같은 느낌이 많지만

초반부만 그런느낌이고 주변에 사람과 살아가는 요괴들의 이야기

두 주인공들의 전대부터 이어오는 풀수없는 이야기들..

택틱스 줄거리는 칸타노는 소설가이지만 마감도 제대로 지키지 못하고

좀처럼 가난을 이기기 힘들다

그는 어렸을때부터 남들과 달리 요괴를 볼 수 있는 능력이 있었고

그로 인해서 많은 따돌림을 당햇지만 요괴들과 친해질 수 있었다

어느날 요괴들로 부터 요괴 잡아먹는 텐구 이야기를 듣게 되고

텐구가 봉인이 되어 있다고 듣는다

그 봉인일 풀기 위해 주술을 연습하게 되고 텐구의 이름도 지어 놓는다

택틱스 사진출처 - 다음검색

택틱스 애니 전체적으로 천천히 흘러가는 느낌이지만

애니전체적으로 훈훈한 이야기만 있는 것은 아니고 슬픈이야기도 섞여있고

다양한 스토리들이 있어서 전체적으로 지겨운 느낌은 없었던것 같네요

하지만 초반부에 복선을 실컷깔아놓고 다른 이야기로 빠졌다가 마지막쯤 가서 급전개 되는 것은 

스토리 전개에는 아쉬운 느낌을 지울수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