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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캣은 06년 작품으로 초반부의 전개는 좋은 편이지만
중반부부터 작품이 지루하다 느껴질 정도로 스토리 전개가 좋지 않은 편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블랙캣 줄거리는 크로노스라는 세계 평화를 지키는 어쩌면 권력자들이
자신들이 세계를 통치하기 편하게 하기 위한 집단으로
자신들의 의견에 반대하는 세력은 암살집단을 이용하여 처리한다
스벤은 청소부로 예전에 정보부 요원이었지만 어떠한 사건으로 인하여
지금은 나와서 자유롭게 지내지만 돈이 안되서 항상 굶고 다닌다
트레인은 크로노스에서 넘버즈로 임명되고 그는 자비가 없는 암살자로 유명하다
트레인은 어느날 지붕위에서 우유를 먹다가 사야를 만나게 되는데
자유롭게 살아가는 사야를 보며 자신의 지금의 모습을 보게 된다
어느날 생체병기인 이브를 없애라는 크로노스의 명령이 전달되고
그곳에는 스벤도 린슬렛과 함께 생체병기가 악용되지 않도록 하기위해 오게 된다
블랙캣 사진출처 - 다음 검색
앞서 잠시 말씀드렸다 싶이 블랙캣 초반부 전개는 여러가지 복선도 있고 생체병기지만 소녀인 이브
냉혹한 암살자였지만 점점 자유로운 마음을 알아가는 트레인
실력이 좋은 정보부 요원이지만 돈보다는 다른 일에 엮이는 스벤등
독특한 캐랙터들이 모여서 괜찬은 캐미를 보여줍니다
중반부부터 빛의 사도라는 크로노스의 대항하는 세력이 등장하는 부분까지는 스토리가 괜찬은데
그 후로는 지겨운 느낌도 살짝 들정도로 내용의 전개가 별로인듯 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