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드) 테라노바

11년 4분기 작품으로 쥬라기 공원의 드라마화로 생각하시면 좋을듯 합니다

드라마 배경 설정도 괜찬은 편이지만

공룡 드라마면 공룡과 관련된 SF 특수 효과를 많이 기대하게 되는데

테라노바는 그런 면에서는 아쉬운 점이 많이 남습니다

테라노바 줄거리는 2149년 환경을 잃어버린 지구는 적극적인 아이 제한으로

아이를 많이 나을시에는 처벌을 하는 규정을 가지고 있습니다

주인공 부부는 정부에 비밀로 하고 아이를 가지게 되고

새로운 영지인 테라노바에 가족을 데리고 갈려고 하지만

테라노바도 입국되는 시민의 수가 제한적이여서

여러가지 비합법적인 방법으로 테라노바로 가게 됩니다

테라노바에는 의사와 자경대가 모자란 상황이어서

두부부는 환영받게 되고 테라노바에서 새로운 삶을 시작합니다

테라노바 사진출처 - 다음 검색

테라노바는 초반부에는 스토리 전개가 괜찬지만

뒤로 갈수록 대사나 사람들간의 갈등 같은걸로 가서 아쉽더군요

공룡이 나오는 작품이면 좀 더 공룡과 사람이 같이 살아가게되면서의 이야기를 담았으면 좋을듯 했습니다

테라노바가 마지막에 2기에 대한 많은 부분을 복선으로 깔아놓지만

막대한 제작비에 비해 저저한 시청률로 2기는 만들지 못하고 1기로 마무리된 작품이라

끝이 어정쩡하게 끝나는 느낌은 어쩔 수 없는것 같네요

나의 드라마 평점 7.8

다음 평점 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