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드) 37.5도의 눈물

15년 3분기 완결 작품으로 제목만 보면 1리터 눈물 따라잡기인가 하는 생각이 들지만

전혀 다른 내용입니다 ㅎ

주연으로는 렌부츠 미사코가 나오는데 주연으로 해서 잘된 드라마가

많이 없는 배우기도 하죠 (배우 프로필은 제 블로그에 검색에서 검색해보시면 간단하게 정리해놓았습니다)

아역인 출연한 여배우중 아역인 스즈키 리오가 더 유명할듯 합니다

미사코가 15년도에는 많은 활동을 한것으로 나와있으니 한번 지켜봐야죠 ㅎ

37.5도의 눈물은 배우 본명으로 정리해드립니다

실명은 드라마 안에서 확인해보세요

37.5도의 눈물은 미사코는 보육교사를 꿈꿔왔지만 이상한 웃는 모습으로

학부모들의 항의를 받고 유치원에서 쫓겨난다

그후 보육원에서 법적으로 돌볼수 없는 37.5도 이상이거나 아픈 아이들이

자택에서 쉴때 부모가 맞벌이거나 여러가지 사정으로

돌볼수 없을때 가정방문을 해서 아이를 돌보는 보육교사이다

미사코는 어색한 웃음과 가정에 방문하여 그집을 열심히 치우고

노력을 하지만 도리어 고객들을 불만을 살때도 많지만

미사코를 만난 아이들이 미사코를 따르는 아이들이 생겨나면서

사람들의 시선도 바뀌어 간다

37.5도의 눈물 사진출처 - 다음 검색

개인적으로는 초반부 전개가 그렇게 마음에는 안들지만

중반부부터 자신이 사랑 받지 못하고 자라 났지만

아이들을 진심으로 아껴줄려는 그런 내용들은 따뜻한 내용인것 같더군요

7화부터 자막이 없이봤는데

일드 10년정도 봤기에 감으로 내용을 알 수 있지만 스토리가 여주인공과

여주인공가족 이야기 빼고는 그렇게 특징이 있는것은 아니네요

갑자기 두 남자가 여주인공을 좋아한다던지 그런 뻔한 전개는 마음에 안들었지만

미사코와 다른 조연들의 연기는 괜찬은 편 같네요

나의 드라마 평점 7.2

다음 평점 7.0 (1인 참여라 그렇게 도움은 안되실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