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드) 돌의 고치

돌의 고치는 15년 3분기 작품으로 여주인공으로 15년 들어서 자주 나오고 있는

키무라 후미노가 나옵니다

사실 올해 (15년) 드라마를 반정도도 못봤지만 키무라 후미노가 많은 작품에

나온지 몰랐는데 다른분이 코멘트로 남겨놓으셨더군요

돌의 고치 줄거리는 개인적으로 줄거리는 배우 본명으로 정리합니다

배역은 드라마 안에서 확인 해보세요

줄거리는 후미노는 형사가 처음 발령된 초보 여형사다

첫 사건이 터지게 되고 사람들이 꺼려할만한 엽기적인 사건이 발생한다

범인은 살인을 저지른후 의도적으로 시산을 콘크리트 방식으로 굳히고

여러가지 힌트를 사건현장에 남겨 놓는다

그리고 대담하게 다음날 전화를 해서 여형사와 대화를 하고 싶다고 한다

후미노는 초보 여형사라고 주변에서 눈총을 많이 받았지만

범인과 대화를 나름 잘 끌어가면서 어느정도 역활이 생기게 된다

범인은 대화를 하면서 몇가지 힌트를 주고 다음 살인을 예고 한다

돌의 고치 사진출처 - 다음 검색

돌의 고치는 5화 완결이기 때문인지 몰라도 스토리 전개에 질질 끄는 듯한 전개는 많이 없어 보이네요

여주인공 연기가 안좋았다는 평도 많지만 스토리가 좋고 다른 배우들의 연기가 괜찬기에

묻혀서 작품을 보는데는 그렇게 거슬리지는 않습니다

스토리 전개가 좋은 편이라서 시청하면서 시청자도 같이 추리를 해볼수 있는데

3화부터는드라마 전개상 10분정도 뒷장면을 예상하면서 본듯 합니다

스토리상으로 뻔한 느낌도 없고 어색한 전개도 없는 것 같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4화 후반부에 범인이 누군지 알게 됬는데

1화 에서 3화까지 드라마 내용과 장면들을 유심히 본분들이라면 왠만하면 알수 있게

스토리 전개에 수사과정과 여러가지 인간적으로 얽혀 있는 사건의 모습을 보여주기에

복선이 잘 깔려 있다고 생각이 드네요

개인적으로는 최근 일드 작품들이 전체적으로 아쉬운 점들이 있어서 그런지 

오랫만에 5화 완결이 아쉬울 정도로 일드 수사물중 좋은 작품이 나왔다는 생각이 듭니다

개인 평점 9.4 (개인 블로그 일드 역대 순위 20위권정도에 들어가는 평점을 생각해봤습니다..)

다음 평점 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