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드) 오더 메이드

(일드) 오더 메이드는 04년 4분기 작품으로 여주인공 우에하라 미사의 웃는 모습이 많이 담겨 있는 드라마 입니다

(일드) 오더 메이드 드라마가 5편짜리라서 그런지 이야기 전개가 되다 만듯 한 느낌이 많이 드는 작품이네요

(일드) 오더 메이드 사진출처 - (일드) 오더 메이드 1화

저는 개인적으로 일드를 배우 본명으로 줄거리를 정리해드립니다

배역은 드라마 안에서 확인해보세요

(일드) 오더 메이드 줄거리는 양복점에 태어난 미사는 남동생이 있지만 자신이 아버지의 대를 이어

양복사가 되고 싶어한다

하지만 집에서는 양복사는 남자의 직업이고 여자에게 맡길 수 없다는 이야기를 한다

미사는 그일로 마음이 상해서 남동생이 사라져버렸으면 하고 바라게 되는데

남동생이 갑자기 사고로 죽게되고 그 일로 상심한 가족들을 보고

아버지 몰래 양복을 만드는 것을 배워서 성인이 된다

성인이 되어도 아버지는 미사가 양복만드는 것을 반대하자

미사는 양복 만드는 대회에 참가 하기로 결정한다

(일드) 오더 메이드 사진출처 - (일드) 오더 메이드 1화

(일드) 오더 메이드 배경은 일본에서는 작은 과자점, 국수집도 대대로 물려받아서 전통의 맛을 이어 갈려고 노력하고

지역 주민들도 그런 가계를 많이 찾아 간다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우리나라는 말로는 직업에 귀천이 없다고 하지만 실제로는 연봉이 많은 직장 다닌다 하면 대하는 태도부터 틀려지니까요

물론 일본도 그런 면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장인에 대한 사회적인 인식은 많이 다른 것 같습니다

(일드) 오더 메이드 드라마가 5화로 짧은 편이라 뭔가 이야기가 시작될려다가 끝나는 느낌이 강하고

여주인공 미사가 갑자기 자신의 첫 손님과 사랑에 빠지는 내용은 왜 넣은건지 싶네요

그리고 여자 재단사로서의 사회적 편견과 손님들의 편견에 맞서서 나가는 그런 모습의 드라마 시작인데

(일드) 오더 메이드 드라마 전개 부분에서는 그런 부분이 많이 안보이는것 같습니다

나의 드라마 평점 6.8

업데이트 17년 3월 1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