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드) 우미자루 에볼루션

(일드) 우미자루 에볼루션는 05년 3분기 드라마로 해양경찰관들의 하는 일들을 간접적으로 알 수있고

남자들의 우정이라던지 해양경찰의 가족이 겪는 정신적인 힘든 부분을 조금은 알 수 있는 작품 같네요

가토 아이가 여주인공으로 나오는 드라마가 몇개 없는걸로 아는데 그중 한 작품입니다

 우미자루 에볼루션 사진 출처 - 다음 검색 (일드) 우미자루 에볼루션

우미자루 에볼루션 줄거리는 해양경찰 잠수팀으로 배치된 남주인공은

변두리에서 해양수색작업등을 하지만 보람이라고는 없다는 생각을 하고 있다

어느날 메일로만 연락을 주고 받던 예전 여자친구가 있는 근처로 발령을 받게 되고

그녀를 만난다는 생각으로 약간은 들떠서 전근을 가게 된다

아이는 디자인쪽일을 하면서 남주인공과 잠시 만난 일은 거의 추억 비슷하게 되어 있는데

남주인공이 근처로 전근해온다는 소식에 약간은 당황한다

일에서도 그렇게 까지는 확실한 생각이 없고 연애에 대해서도 확실한 마음은 없는 상태다

우미자루 에볼루션 사진 출처 - (일드) 우미자루 에볼루션 1화중

(일드) 우미자루 에볼루션 드라마 초반에는 해양경찰의 하는일도 간접적으로 보여주고 

그 가족이 얼마나 정신적으로 힘든지도 보여줍니다

보통 이런 드라마는 극우 주의 성향이 강한 작품이 많은데 이 작품도 아예 극우주의가 없다는 것은 아니지만

그런 모습보다는 해양경찰관으로 살아가는 이야기를 보여줍니다

여주인공이 약간 분위기 같은거에 휩쓸리는 타입인데 갑자기 남주인공을 향한 마음을 굳히는 모습과

마지막쯤 가서 억지 감동(?)을 위해 슬픈장면을 집어넣었는데 드라마가 그렇게 흘러가야하나라는 생각도 했고

드라마 마지막 마무리가 조금 애매한 느낌이 많이 듭니다

나의 드라마 평점 7.8

다음 평점 8.5

업데이트 18.07.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