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뷰 90년대 ~07년4·4

(일드) 일기예보의 연인

by Abask 2016. 8. 27.
728x90

(일드) 일기예보의 연인는 00년 2분기 드라마로 일기예보와는 전혀 관계없는

조금은 독특한 삼각관계를 그린 로맨스물입니다

드라마 설정을 괜찬은 편인데 일드90년대 드라마 특징을 그대로 이어 받아서

9화정도부터 스토리가 급격히 무너지네요

여주인공으로 이나모리 이즈미, 후카츠 에리가 나오고 조연으로 요네쿠라 요코가 나옵니다


일기예보의 연인 사진 출처 - 다음 검색


일기예보의 연인은 배우 본명으로 정리해드립니다

배역은 드라마 안에서 확인 해보세요


(일드) 일기예보의 연인 줄거리는 에리는 라디오에서 성숙한 연애상담으로 많은 인기를 얻지만

실제의 이미지가 많이 어두운 편이다 

어느날 라디오 방송국에 많은 팬들이 에리의 사진을 올려 달라고 요청한다

에리는 사실 그 어두운 이미지 때문에 인기를 염려해서 자신의 이름과 홈페이지 사진을

자신의 친구 이즈미의 사진과 이름(배역: 사치)을 쓰고 있다

어느날 기상청의 특집처럼 꾸미고 에리를 만나고 싶다는 팩스가 오게 되고

라디오 PD는 방송국 관련일을 하다 보니 쉽게 거절을 못한다

에리는 결국 친구인 이즈미와 함께 나가는 것으로 하고 이즈미에게 자신인척 해달라고 한다


일기예보의 연인 사진 출처 - 일기예보의 연인 1화


(일드) 일기예보의 연인 사실 우리나라도 90년대 후반에서 00년대 초반만해도 얼굴없는 가수라던지 그런게 유행했을때도 있었죠 

일기예보의 연인 드라마 스토리 자체는 크게 무리가 없지만 두 여주인공이 한꺼번에 남주인공을

좋아하기 시작하는 설정은 조금 무리수 있는 설정 같네요

(일드) 일기예보의 연인 드라마 제목을 굳이 일기예보의 연인이라 해야 했을까요? 남주인공이 기상청에 근무 한다는 설정 빼고는

일기예보와 관련된 이야기는 없어 보이는데 말이죠

여기서 남주인공역은 정말 인기쟁이더군요 두 여주인공과 이혼한 아내까지 동시에 3명의 여자에게 사랑 받으니까요

개인 취향으로는 드라마 안에서 후카츠 에리역이 나아보이던데 다른 분들은 어떻게 느낄실지도 궁금하네요

(일드) 일기예보의 연인 드라마 10화, 11화를 빼면 도리어 드라마 퀄리티가 높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나의 드라마 평점 8.2

다음 평점 8.0 (2인 평가라 참조가 안되실 수도..)


업데이트 17년 3월 14일

'리뷰 90년대 ~07년4·4'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일드) 태양의 계절  (0) 2017.01.12
(일드) 옛 남자  (0) 2017.01.11
(일드) 이런 사랑 이야기  (0) 2016.08.26
(일드) 우연한 만남  (0) 2016.08.25
(일드) 이매진  (0) 2016.08.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