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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90년대 ~07년4·4

(일드) 태양의 계절

by Abask 2017. 1.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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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드) 태양의 계절은 02년 3분기 작품으로 16년 작품들이 볼만한것이 없어서

오래된 일드 올리는 분들의 블로그나 채널 놀러다니면서 찾은 드라마입니다

총 11화로 이루어 져있고 여주인공이 이케와키 치즈루 던데 치즈루가 여주인공하는것은 간만에 본것 같네요

남주인공은 최근까지 드라마에서 꾸준히 나오고 있는 타키자와 히데야키입니다


태양의 계절 사진출처 - 태양의 계절 1화 중


개인적으로 일드는 배우 본명으로 정리 해드립니다, 배역은 괄호안을 참조해서 확인 해주세요 ^^


태양의 계절 히데야키(배역: 츠가와 타츠야) 는 케이토쿠 3학년으로 부자집 모임에서 같이 친하게 지내지만 알고보면

그는 가난한 집의 아들인데 아버지의 작은 회사가 은행의 도움이 없어서 부도를 당하게 되고

그 부도의 원인이 된 은행이 같은 학교를 다니는 소스케(배역: 사하라 신지)였다

그는 복수를 마음 먹는데 소스케는 히데야키를 친구로 생각하였기에 자신의 약혼자이자 어릴적 부터 소꿉친구인 

부동산 재벌의 딸인 리오(배역: 코미야마 유키)를 히데야키에게 소개를 하게되고

히데야키는 아버지의 복수를 위해서 의도적으로 소스케의 약혼자인 리오에게 접근을 하고

평생을 소스케 한명만 사랑하면서 자라온 리오는 히데야키의 유혹에 마음이 흔들린다

치즈루(이즈미 케이코)는 유명한 피아니스트 딸로 어렸을때부터 엄마의 스파르타식의 교육을 받으며 자랐는데

유일하게 자유를 누릴수 있는 시간이 병원에 다녀오는 길이다

어느날 병원 다녀오는 길에 악보를 떨어뜨리게 되고 그때 히데야키는 악보를 주우며 다리를 저는 그녀 모습을 보고

악보를 같이 주워주다가 자신의 서류와 치즈루의 서류가 섞이게 된다


태양의 계절 사진출처 - 태양의 계절 1화 중


태양의 계절은 90년대 일드 로맨스물 요소를 많이 가지고 있는 작품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이야기 전개도 초반에는 무난하게 가다가 중반부터 스토리각 급격하게 없어지더군요

남주인공이 복수할려는 것은 알겠는데 그런것을 알고도 남주인공을 좋아하는 리오가 맡은 역활은 조금은 이해가 안되더군요

마지막부분도 엔딩이 09년대 스타일로 꼭 그렇게 엔딩을 해야했나 생각이 들더군요

일드를 그래도 어느정도 많이본 편에 들어간다고 생각을 하는데 많은 작품들이 마무리가 아쉬울때가 많더군요 ㅎ


나의 평점 7.3

다음 평점 정리되어 있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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